E.A.Poe:The Raven, c.1969 - Rudolf Láng - WikiArt.org


The Raven -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The_Raven







흑단처럼 검은 새의 묘한 매력에
나는 슬픈 상상을 잠시 잊고 미소를 지었다.
"볏은 비록 깎이고 닳았지만 겁이 없구나.
밤의 기슭에서 날아온 그 옛날의 까마귀여!
소름 끼치도록 차가운 너,
너의 이름을 말해다오!"
까마귀가 말했다.
"더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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