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 희한한 시대 https://www.lyrics.co.kr/?p=231208#gsc.tab=0


'노래하는 대로 살고 싶었지만 - 좋아하는 일과 현실적 고민 사이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에게'가 출처.




그리고 올해의 옥상달빛 정규3집


 

혹시 옥상달빛의 〈희한한 시대〉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위로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옥상달빛인데, 한 인터뷰에서 이 곡을 내고 달라진 화법으로 위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평한 내용을 봤어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고요.

실제로 이 노래 가사에는 구체적인 소재들이 잔뜩 등장해요. 옥상달빛은 이 시대가 희한하다고 이야기해요. 톱니바퀴 속 부품으로 사는데 그마저도 입을 닫고 살아야 하고,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조차 없다고요. -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 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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