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언니가 중심 소재인 아니 에르노의 '다른 딸'에도 폴 엘뤼아르의 시가 인용된다.

The Two Sisters, 1877 - William-Adolphe Bouguereau - WikiArt.org


그렇게 당신은 여섯 살의 나이로 죽어야만 했습니다. 내가 세상에 오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당신은 언제나 여섯 살에 머물러 있었고, 나는 세상으로 점점 더 나아갔지요. ‘계속 가고자 하는 드센 갈망‘으로요. - 이 표현의 의미는 스무 살에 엘뤼아르의 시에서 발견했어요 - 당신에게 온 것은 죽음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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