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이 알려준 작년의 포스트로부터 가져온다. '얼어붙은 여자'(아니 에르노 저/김계영,고광식 공역)가 출처.
아니 에르노(2011) By Lucas_Destrem - Own work, CC BY-SA 3.0
폴 엘뤼아르의 시에서 "나는 간다 생을 향하여, 나는 인간의 얼굴을 지닌다"라는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바로 나 자신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