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로 읽은 윤성희 작가의 단편 '어제 꾼 꿈'을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개인 소설집 '날마다 만우절'과 여성 작가들의 단체 작품집 '나의 할머니에게' 수록작. 슬프고 따뜻하다. 마녀 수프를 끓이는 장면이 환상적이다. 

사진: UnsplashHalanna Halila


'돌멩이 수프' 생각도 났다. [돌멩이를 끓이는 법]https://v.daum.net/v/2021042109441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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