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태도 - 꾸준히 잘 쓰기 위해 다져야 할 몸과 마음의 기본기'(에릭 메이젤 / 노지양) - 원제 : A Writer’s Space - 를 읽는 중. 

 

마음챙김은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마음 상태를 가리킨다.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고 내 생각을 관찰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당신은 자신이 ‘난 지금 내 글에서 도망치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당신의 생각이 어떠한 고통, 힘겨움, 불안, 의심, 절망도 낳지 않는 완벽한 때란 결코 오지 않는다. 우리는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 창조적 마음챙김을 연습해야 한다.

내면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중심 공간이다.

내면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면 내면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 마음챙김의 여섯 가지 원칙/4부 불필요한 감정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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