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브의 장편 '추남, 미녀'(원제 : Riquet a la houppe)는 샤를 페로의 동화 '고수머리 리케'에 토대를 두고 있다. 동화에서는 공주인 딸 아기는 노통브의 이 소설에서 '트레미에르'- 접시꽃이란 이름을 얻는다.

By George E. Koronaios - CC BY-SA 2.0,위키미디어커먼즈


By James Steakley - Own work, CC BY-SA 3.0, 위키미디어커먼즈






그들은 아기에게 트레미에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Rose trémière. 접시꽃.

「정말 이 이름으로 하실 거예요?」 간호사가 물었다.

「예, 제 남편 이름은 기어오르는 덩굴 식물에서, 제 이름은 장미에서 온 거예요. 두 사람 이름을 합하면 기어오르는 장미, 로즈 트레미에르가 되죠.」 산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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