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공경희 옮김)이 아래 글의 출처이다.

여성 감독 질리언 암스트롱의 1990년대 영화 '작은 아씨들'로부터 https://youtu.be/mRPCeE9dSgU 위노나 라이더가 조를 연기했다.


루이자 메이 올콧 전기 '고집쟁이 작가 루이자'에 따르면 실제 비슷한 상황에서 조와 달리 '작은 아씨들'의 저자 루이자는 다행히 다른 방도가 생겨 머리카락을 잘라 팔지 않아도 되었다고 한다.


조가 꼼짝 않고 누워 있었기 때문에 메그는 동생이 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서 메그는 놀라 조의 뺨을 만져 보았다. 조의 뺨이 젖어 있었다.

"조, 무슨 일이야? 아버지 때문에 우는 거야?" "아니, 지금은 아냐.""그럼 왜?""내…… 내 머리……."

조가 울음을 터뜨렸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진정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 15.전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