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의 겨울 By Nationaal Archief


[네이버 지식백과] 할인티롤 [Hall in Tirol] (유럽지명사전 : 오스트리아) '할'은 소금을 뜻한다고.

사진: UnsplashLurucrain







<뉘른베르크 난로(The Nürnberg Stove)>는 <플랜더스의 개>와 더불어 위다의 동화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풍토색 짙은 배경, 예술을 향한 열정, 불의에 대한 항의 등 위다 작품의 대표적인 특징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아우구스트가 사는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 ‘할’은 눈 덮인 알프스 산맥 아래 자리한 작은 도시이다. 할 근처에는 소금 광산이 있어서 예부터 할 주민들은 소금 제조를 주업으로 삼았다. 작품 속에서 아우구스트의 아버지도 제염소 일꾼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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