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 남미의 파리'(고부안 지음) 중 '역사 속에 선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아래 글의 출처이다.







아르헨티나라는 국가 이름은 ‘은’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아르헨툼(Argentum)에서 유래된 말이다. 아르헨티나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시인 마르띤 엘 바르꼬 쎈뗴네라(1535~ 1602)로 스페인 엑스뜨레마두라에서 태어나서 남아메리카의 식민개척에 적극 참가했던 인물이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리오 데 라 쁠라따의 정복』이라는 작품에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 처음 아르헨티나에 엄청난 양의 은이 있다는 설이 있고 나서 ‘은의 땅(La Argentina)’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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