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에 새로 들어온 캐나다 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을 보았다. 원작자가 '위민 토킹'을 쓴 미리엄 테이브스이다. 가족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목과 대조적으로 매우 큰 슬픔을 드러낸 이야기이다. 제목 '나의 사소한 슬픔(all my puny sorrows)'은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Samuel Taylor Coleridge의 시구로부터 왔다.
캐나다의 여성 영화인 사라 폴리는 영화 '위민 토킹'으로 올해 오스카 각색상을 탔다.
추가) 2024년 폴리의 책이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