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의 실낙원에 이어 시공디스커버리총서 '세계의 정원 : 작은 에덴동산'을 찾아본다. 


2024년1월28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778608

태초에 하느님이 정원을 창조하셨으니, 그 이름은 에덴이었다. 《성서》에서는 에덴이 메소포타미아에 존재했다고 하는데, 물을 대지 않아도 사과나무가 자랐던 점으로 미루어, 메소포타미아 북부로 추정된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에덴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장소였으며, 물과 웃음이 가득한 향기롭고 비옥한 곳이었다. 아시리아 시대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신화에 나오는 이러한 낙원을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제1장 고대의 정원과 이슬람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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