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의 '미래에서 온 편지'에 소개된 노래(화엄사 공연)
화엄사 대웅전 앞 전경 2016년 2월 16일 By Doridorizz - 자작,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제니퍼 베레잔은 지난 20년간 많은 명상적인 노래들을 만들어왔다. 그녀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으로 치유, 여신의 영성, 고대의 신비 등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나를 데려가네(She Carries Me)>는 자비와 지혜의 여신인 권인(관세음보살의 중국어 발음), 티베트 여신이며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인 타라, 가톨릭 교회의 성모 마리아, 그리고 지구 여신 가이아를 찬양하는 명상음악이다.
여성들을 위한 치유제례와 명상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에서 이끌 때마다 이 곡을 틀었다. 국경, 인종, 문화를 초월해서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이 음악을 통해 치유를 받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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