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hive.sb.go.kr/isbcc/home/u/item/view/9597.do / https://archive.sb.go.kr/isbcc/home/u/story/view/561.do;jsessionid=890B73B8649357FBC86D6ECE817D13C6 동도극장(성북마을아카이브)






장 마레 주연 '미녀와 야수' 1946 예고편





샤를 보와이에 (부아예) 주연 '가스등' 1944  Public Domain,위키미디어 커먼즈


그 길가에 내가 단골로 다니던 동도극장이 없어진 것도 오래전이다. 그게 없어진 걸 안 것은 버스나 전차의 차창을 통해서였을 것이다. 나는 몸을 꼬고 고개가 아프게 뒤돌아보면서 비 내리는 흑백화면 속의 장 마레나 샤를 부아예를 안타깝게 배웅했었다. - 그 남자네 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