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34_202303131717572634 최악의 핵재앙 '체르노빌'...그 곳서 살아남은 생명 2023년 03월 13일
1986년 체르노빌 핵 재앙 이후 우크라이나의 몇몇 소나무는 방사능 겨울에도 살아남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새로운 유해 환경에 맞춰 DNA를 변형시켰고, 그렇게 해서 조금씩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현상의 진화론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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