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 밤에 우연히 옥상달빛('옥달')의 노래를 듣고 있다. 제목에 '밤 night'이 들어가는 노래 네 곡을 골랐다. 옥달은 이번 4월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란 제목으로 책을 냈다. 몰랐는데 전에도 낸 책이 있다. 동갑인 두 멤버가 서로에게 주는 편지 모음집과 이들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푸른밤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굿나잇

밤 밤 밤


다음은 피아노악보집과 옥달이 낭독한 오디오북이다.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창작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멋진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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