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의 씨앗 주머니는 이집트의 전통적인 무덤 부장품이었다. 특히 어려서 죽은 왕녀의 묘에는 양귀비꽃으로 만든 큰 화환을 넣어 주었다. 이것은 양귀비꽃처럼 빨리 져버린 생의 상징, 혹은 행복한 잠에 대한 소망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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