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https://projects.jennyholzer.com/ 인터뷰 https://www.vogue.co.kr/?p=237304 / https://www.vogue.co.kr/?p=164195 * Protect me from what I want https://www.tate.org.uk/art/artists/jenny-holzer-1307/5-ways-jenny-holzer-brought-art-streets

2019년 12월 우리 나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당시 뉴스 * [네이버 지식백과] 제니 홀저 [JENNY HOLZER] (501 위대한 화가, 2009. 8. 20., 스티븐 파딩, 박미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67710&cid=44533&categoryId=44533


트럼프가 나를 슬프게 해요. 깊은 슬픔은 정확하고 현실적이며, 고귀하고 잘 표현되어야합니다.

세상에 드러난 옛 국가기밀문서를 어떻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일지를 고민하는 데 열심이에요. 혼자 있을 땐 오로지 수채화 작업만 해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나 스스로를 너무 억누르기 때문이죠.

내가 사회정치적인 것을 작업에 자주 직접적으로 포함시키긴 하지만, 명백한 주제가 없는 예술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어요. 파시스트들이 어떻게 추상화를 매도하고 파괴했는지 생각해 보면 매우 흥미롭죠.

어떤 예술가로 기억되길 꿈꾸나요? 의미 있고 쓸모 있는 것을 내놓고 싶어요. 나의 작업이 너그러움, 박식함, 재미있음, 끔찍함, 사랑스러움, 신비함의 알 수 없는 조합이면 좋겠습니다. (제니 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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