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 워튼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이 영화(1993)는 배우들 특히 부인 메이를 연기한 위노나 라이더가 인상적이었다. 남성 주인공 뉴랜드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연인 엘렌은 미셸 파이퍼가 맡았다.
[뉴랜드는 메이에게는 백합(꽃말: 순결)을, 엘렌에게는 노란 장미(꽃말: 질투, 부정, 오래 지속하지 않을 사랑)를 보냈다.] 출처: 영화 ‘순수의 시대’의 서사와 회화, 음악에 나타난 공감각적 미학 세계(신사빈) 2021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8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