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젊은작가상 작품집에 실린 백수린의 '여름의 정오'는 같은 해 문지문학상도 수상한다. http://moonji.com/monthlynovel/8951/ 저자의 두번째 작품집 '참담한 빛' 수록작. 저자는 이 단편 쓰기에 보부아르의 '처녀시절/여자 한창때'를 참조했다고 소설 말미에 밝힌다. 백수린 작가는 보부아르를 주제로 불문학 박사논문을 썼다. https://bizn.donga.com/3/all/20171128/87488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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