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odsharing.de/ 홈페이지
〈내가 음식을 구하러 갈게〉는 독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푸드 셰어링food sharing 프로젝트다. 빵집이나 슈퍼마켓, 식당에서 팔고 남은 음식을 나누는 이 프로젝트는 2012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2천5백 회 이상 지속되었다고 한다. 스웨덴과 영국에서는 앱을 이용해 어떤 레스토랑에서 남은 음식을 싸게 팔고 있는지 소비자들에게 알려 준다. 뉴욕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박람회를 통해 쓰레기 처리 기술을 소개하고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 요리 대회를 연다. 보스턴에서는 팔리지 않은 음식을 노숙인과 빈곤층에게 나눠 매달 14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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