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리 나라에서 공연한 연극 '노라는 지금'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여 우리 나라의 미투 이슈를 다루었다고. https://www.sfac.or.kr/theater/WZ020400/webzine_view.do?wtIdx=11782 '인형의 집' 뒷 이야기를 쓴 옐리네크의 희곡을 전에 그녀의 대표작 장편 '피아노 치는 여자'에 이어 읽었는데, 소설에서 느낀 바와 비슷하게 예리하고 염세적인 기억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라가 남편을 떠난 후 일어난 일 또는 사회의 지주(支柱) [Was geschah, nachdem Nora ihren Mann verlassen hatte oder Stützen der Gesellschaften]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독일문학, 2013. 11., 이영기, 노영돈)


연극 '인형의 집' 1918년 브로드웨이 공연 사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