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작가는, 첫 시집이 나온 뒤인 2019년에 낸 첫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에 성폭력피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쓴 '추앙'과 연대하는 입장에서 쓴 표제작 '눈과 사람과 눈사람'을 실었다.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1703152115005 임솔아 작가가 첫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을 낼 때의 2017년 인터뷰 기사이다.

 

최근 드라마 해방일지 대사 '추앙'이 화제가 되었는데, 임솔아의 단편 제목에 쓰인 '추앙'은 망각하고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4093 [시인의 수업에서... "너는 마녀상이야, 남자 잡아먹을 상" 임솔아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속 작품 '추앙'] (황보름)

Pixabay로부터 입수된 Sandra_M_H님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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