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 at Gravelines, 1890 - Georges Seurat - WikiArt.org




끝나고 나니 필자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처음 생각한 것과 어떻게 다른가?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가 쓴 글에 ‘난폭하게 굴어도 좋다‘고, (요약이) 부정확하거나 대강대강으로 느껴지더라도 괜찮다고 허가해야 한다. 말은 조금의 뒤틀림도 없이 누군가의 머리로 들어가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비틀림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필자가 말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여기는 내용을 요약하라. 이 글이 ‘이런 얘기였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내용을 요약하라. 과장되게 요약하라. 글을 조롱하거나 패러디한다면 어떻게 요약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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