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실제 몇 차례 포크너의 이름이 소환되는데, 종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묻는 벤의 질문에 포크너라고 답하고(벤: “종수씨는 혹시 어떤 작가를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돼요?” 종수: “어.. 윌리엄 포크너요.”), 그 이유를 자신과 동일시되어서라고 말하기도 한다.(종수: “포크너 소설을 읽으면 꼭 내 이야기 같다 싶을 때가 있거든요.”) 또한 벤이 혼자 카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장면에서 벤이 읽고 있는 책이 포크너 단편집인 것도 보여준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14096 심선향 - 포크너, 하루키, 그리고 영화 「버닝」의 매체 번역을 사유하다(2019)


[네이버 지식백과] 헛간을 태우다 [納屋を焼く]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일본문학, 2013. 11., 조주희, 최충희)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70102&cid=41773&categoryId=5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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