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숙제처럼 여기던 책. 

Teacher at the Yellow Table, 1944 - Henri Matisse - WikiArt.org






변화가 더딘 사람도 3년쯤 지나면 마음의 힘을 많이 갖게 된다. 겉으로는 고요한 시간을 보내는 듯해도 내면에서는 깨지고 아파하고 재편성하는 시간이 지나는 셈이다. 이들은 한순간 휘몰아치듯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변화는 다들 얼굴 표정이 온유하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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