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판 '위대한 개츠비' 역자 김욱동 교수가 쓴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다'에 따르면, 1970년대 영화 각색 작업은 원래 트루먼 카포티가 맡았는데 그가 퀴어적으로 해석하여 진행하자(화자 닉을 게이로 설정하는 등) 해고되고 '대부'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대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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