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대: 화성 궤도와 목성 궤도 사이에 수백만 개가 넘는 소행성이 존재하는 영역. 목성과 거의 같은 궤도를 도는 트로이 소행성군도 있다.

·케레스: 소행성으로 제일 먼저 발견된 천체. 처음엔 행성이라 생각했으나 크기가 작고 케레스와 가까운 궤도에서 소천체가 연이어 발견되어 모두 합해 소행성이라 부르게 되었다.
-소행성의 탐사선에는 돈 하야부사1.2 등이 있다.

·운석: 소행성 파편 등이 대기권에 진입했을 때 전부 타지 않고 땅에 떨어진 것

·지구 근접 천체(NEO): 지구에 접근하는 궤도를 가진 소천체.(소행성, 혜성 등)

· 태양계 행성 기준 (2006, 국제천문연맹 총회)
1)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
2)구 모양이다.(충분히 큰 모양이라는 뜻)
3) 궤도 근처에 다른 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명왕성은 3번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퇴출당했다.

·오르트 구름 : 태양계를 구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천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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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리혜성 : 약 76년을 주기로 태양과 지구에 가까워지는 혜성.
-혜성에는 주기적으로 태양에 접근하는 주기혜성, 한 번 태양에 가까워지고 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비주기 혜성이 있다.

•유성우: 혜성의 궤도와 지구의 궤도가 교차할 때 지구가 그곳을 지나면 혜성이 흩뿌린 대량의 티끌이 지구대기로 날아들어와 유성우가 된다.

·소행성: 태양계의 작은 천체 중에서 혜성 이외의 것 혜성은 코마, 꼬리가 있지만 소행성은 없다.
-태양계에서 제일 먼저 작은 미행성이 많이 만들어지고 미행성끼리 충돌하거나 합체하면서 큰 행성이 탄생한다. 한편 합체하지 못하고 부서져버리기도 하는데 이것이 소행성이 된 것으론 보인다.

(제가 이사를 해서 피곤한 관계로...... 좀 짧게 쓰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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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태양계 제 5행성으로 가장 큰 행성이다.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져 있고 목성에도 띠가 있지만 토성만큼 거대하지 않아 지구에서는 큰 망원경이 아니면 관측할 수 없다.
-대적점: 목성의 남반구에 보이는 붉은 회오리 모양. 거대한 태풍과 같고 고기압성 소용돌이다.
-2018년 7월까지 목성의 79개 위성이 발견되었다. 그중에서 갈릴 레이가 발견한 4개의 위성은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부른다.

•토성 :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며 큰 띠가 특징이다.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탄: 60개가 넘는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큰 위성. 질소와 메탄을 주성분으로 한 두꺼운 대기가 있다. 액체 메탄비가 내려서 지표에는 액체 메탄 강과 호수가 있다.
-엔켈라두스: 토성의 제2위성이며 작은 얼음 위성 얼어붙은 표면 아래에 지하바다가 있고 유기물의 존재까지 확인해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로 갑자기 주목받았다.

·천왕성 : 망원경으로 발견한 태양계 행성이다.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대기 속에 소량 포함된 메탄 때문에 푸르게 보인다.
-천왕성의 자전축은 98도 기울어져 누운 상태로 자전하고 있다. 천왕성이 탄생했을 때 다른 천체와 충돌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해왕성: 계산을 통해 찾아낸 행성. 천왕성의 움직임이 계산과 맞지 않아 천왕성 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예상 위치에 해왕성을 발견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크기와 조성이 비슷하다.
-해왕성 최대 위성인 트리톤은 태양계 큰 위성 중에서 유일하게 공전 방향이 행성의 자전 방향과 반대인 역행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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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태양에서 두번째로 가까운 행성. 크기와 질량이 지구와 비슷하지만 표면 온도가 450도나 되는 아주 뜨거운 행성이다.
-저녁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개밥바라기 혹은 태백성이라 부른다. 새벽 무렵 동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은 샛별 혹은 계명성이라 한다.
-금성에는 자전속도보다 엄청 빠른 속도로 부는 폭풍인 슈퍼 로테이션이 있다.
-금성 탐사선에서는 JAXA가 살아올린 아카쓰키가 있고 2015년 12월에 금성 궤도에 진입하였다.

·화성 : 태양계 제4행성. 현재 화성은 춥고 건조하지만 예전에는 바다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어 화성에서도 생명이 탄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구와 화성은 공전 궤도상에서 가까워질 때가 있는데 화성의 궤도가 더 눌린 타원모양이라 접근거리가 가장 먼 경우(소접근)와 가장 가까운 경우(대접근)가 있다.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에 화상 탐사선을 보낸다.
-화성의 탐사선에는 바이킹(1976, NASA에서 발사)과 큐리오시티(2012, NASA) 가 있다.
-화성은 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고 제1위성은 포보스, 제2위성은 데이모스이다. 이 두 위성은 달보다 훨씬 작고 감자처럼 울퉁불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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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지구에서 봤을 때 외행성이 태양과 정반대에 있는 것

·구: 지구에서 봤을 때 외행성과 태양과의 각도가 90도가 되는 것

•순행: 행성이 항성 사이를 지나며 동쪽으로 이동하는 것, 역행은 반대로 행성이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케플러법칙: 태양계 행성의 공전 운동에 관한 세 가지 법칙.
제1법칙 : 행성은 태양을 한 초점으로 하는 타원궤도를 그린다.
제2법칙: 태양에서 행성까지의 직선이, 같은 시간 동안 그리는 부채꼴 모양의 면적은 항상 일정하다.(궤도상에서 태양과 가까운 곳은 공전 속도가 빨라지고 먼 곳은 공전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을 의미)
제3법칙 : 각 행성의 공전 주기의 제곱은 태양에서의 평균 거리의 세제곱에 비례한다.

•수성 : 태양에 가장 가까운 궤도를 그리는 행성. 태양계 행성 중에서 제일 작고 절반이 철로 이루어져 있어 밀도가 가장 높다.
-수성의 하루는 지구의 약176일에 해당하고 낮이 88일 이어진후에 밤이 88일 이어진다.

•베피콜롬보 : 유럽 ESA(유럽우주국)와 일본 JAX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성 탐사 계획. 2018년 10월에 쏘아올려 2024년 수성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베피콜롬보가 2024년 수성에 도달하는것이 목표라고 해서 딱 2024년이길래 근황을 찾아보았다. 베피콜롬보는 2024년 9월 4일(한국시간 5일), 수성에서 165km 떨어진 거리까지 근접비행을 하면서 128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수성의 남극 지역과 여러 충돌구들을 찍은 사진이다. 베피콜롬보의 다음 수성 근접비행은 2024년 12월 1일, 2025년 1월 8일에 각각 예정되어 있다. 2026년 11월에는 수성 궤도에 진입한 뒤 2027년에 본격적인 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베피콜롬보의 기본 임무는 수성 표면을 촬영하고 자기장을 분석하는 것이다.(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7714?sid=105 베피콜롬보가 관측한 사진과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다면 들어가봐도 좋다.)

수성 탐사선이 2018년에 발사되어 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도착하다니 뭔가 6년이라는 시간이 길게도 느껴지면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에도 갈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물론 시간 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노력이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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