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성 : 밝기가 변하는 별 밝기가 달라지는 원인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다.
-식변광성: 쌍성인 한 쪽 별이 다른 한쪽 발을 가리면서 밝기가 달라진다.
-폭발변광성: 별의 표층이나 대기 중 폭발 등에 의해 밝기가 달라지는 별
-신성형 변광성: 신성. 초신성 등 폭발적으로 밝기가 밝아지는 별. 격변성이라고도 한다.
-맥동 변광성: 별의 표층이 주기적으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맥동) 변광하는 별. 변광 주기와 규칙성에 따라 많은 유형으로 세분화됨.
·케페이드 변광성: 맥동 변광성에 속하고 케페이드 변광성의 변광주기와 절대 등급사이에 일정한 규칙이 있어 6000만 광년 정도 먼 곳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KIC 8462852: 탐사위성 케플러가 찾아낸 변광성. 불규칙한 변광이 외계인이 만든 건축물이 별빛을 가로막아서 일어난 것이라는 내용의 논문이 2015년에 발표되어 화제를 모았다.
·쌍성: 두 개의 항성이 중력을 미치며 서로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 두 항성 중 밝은 쪽을 주성, 어두운 쪽을 동반성이라고 한다.
-3개 항성이 쌍을 이룬 것을 3중성이라 한다. 나아가 4중성. 5중성. 6중성까지 발견했다.
·이중성: 지구에서 봤을 때 서로 몹시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별. 정말 가까이에 있어 서로 주위를 맴도는 것이 쌍성이고 지구에서 볼 때만 그렇고 실제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걸 겉보기 이중성이라한다.
KIC가 너무 흥미로워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재미있는 내용 같아 첨부합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52?searchCategory=224&nscvrgSn=147598
기사에서 다이슨 구에서 적외선 신호를 감지할 수 없었다는 걸 외계 문명 또한 인류처럼 발전해서 전파의 손실을 최소화하려 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재미있었다. 정말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사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런 게 너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