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 별 : 무거운 별은 일생의 마지막에 적색 거성이 된후 한 번 수출했다가 다시 거대해진 별 태양 같은 별의 마지막 모습.

• AGB별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태양의 가스를 주위에 방출하여 끝에 가서 별의 중심부가 드러나고 이는 자신의 중력으로 수축하고 최종적으로 지구 크기에 고온의 흰색 별이 된다. 이것이 백색 왜성이다.
-백색 왜성은 더이상 핵융합을 하지 않아 남는 열로 하얗게 빛난다. 백색 왜성이 수십억 년에 걸쳐 완전히 식으면 흑색 왜성이 되고 이것이 태양의 마지막 모습이다.

·행성상 성운 : 적색 거성과 AGB별이 분출한 가스를 중심별이 내뿜는 자외선을 받아 형형색색 빛나는 것.

·신성 : 백색 왜성의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나 빛의 밝기가 일시적으로 수백 배에서 수백만 배에 이르는 현상. 초신성처럼 별 전체가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서만 폭발이 일어난다.

•중력 붕괴 : 나이를 먹은 무거운 별이 자기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는 현상. 태양보다 8배이상 무거운 별은 마지막에 중력 붕괴를 일으키며 별 전체가 사라진다. 이것이 초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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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열성: 핵융합에 의해 안정적으로 빛나는 어른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대부분 주계열성이고 태양도 마찬가지다.

·산개성단: 비교적 젊은 별이 수십개에서 수백개 모인 무리. 동시에 태어난 별들이 가까이에 있다.

·스펙트럼형: 항성을 표면 온도로 나눠놓은 것. 온도가 높은 순서대로 0형, B형, A형, F형, G형, K형, M형이다. 고온인 별일수록 청백색이고 저온인 별은 붉게 보인다.
-주계열성의 경우, 표면온도가 높을수록 질량이 크다.(무겁다)
-무거운 별일수록 수소를 급격하게 소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이 짧다.

• H-R도 (헤르츠스프룽-러셀도): 가로축에 스펙트럼형, 세로축에 별의 본래 밝기를 표시한 항성의 분포도.

·적색거성: 노년기에 접어든 별. 별이 핵융합 원료인 수소를 거의 다 쓰면 중심부에 헬륨이 계속 쌓이고 남은 수소가 격렬히 반응해 별이 거대해진다. 별이 거대해지면 표면 온도가 내려가 붉게 보이면서 적색 거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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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성운 : 스스로 빛을 내는 성운 성간문의 온도가 높아지고 전이되면(원자가 원자핵과 전자로 분리되는 것) 빛을 내뿜으며 발광 성운으로 관측된다.

·반사성운 : 주변에 있는 별의 빛을 반사하며 빛나는 성운 성간문 속의 티끌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분자운 : 주로 수소 분자로 이루어진 성간은 성간운의 밀도가 아주 많이 높아지면 수소는 원자가 아니라 원자 두개가 결합한 분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게 되어 분자운이 된다. 이 분자운 중에서 어떠한 이유로 밀도가 100배 이상 더 높아진 것을 분자운 핵이 된다.

·원시별 : 분자운 핵이 점점 수출해서 밀도와 온도가 올라가면 중심부에 고온의 덩어리가 생기고 이것이 아기별인 원시별이다. 가스 구름 속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는다.

•T타우리 별: 원시별보다 성장한 단계의 별 아직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아 미성년 별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온도 때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관측할 수 있다.

·갈색 왜성 : 원시별이 충분한 질량을 얻지 못하면 수소 핵융합이 일어날 만큼 중심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적외선을 내뿜는 천체가 된다. 이렇게 항성이 되지 못한 별을 갈색 왜성이라고 한다. 태양의 8% 이하의 질량을 가진 별이 갈색 왜성이 된다. 항성도 아닌 행성도 아닌 중간 상태의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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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대곡선: 북두칠성의 자루 부분에 해당하는 4개의 별과 아르크투루스(목동자리의 1등성), 스피카(처녀자리의 청백색 1등성)를 이은 곡선.

·여름의 대삼각형 : 베가(거문고자리), 알타이르(독수리자리), 데네브(백조자리)를 이은 삼각형.

·가을의 대사각형은 가을하늘에서 90도위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4개의 별이 그리는 사각형을 말한다. 페가수스 사각형이라고도 부른다.

·겨울의 밤하늘은 1년 중 가장 화려하며 베텔게우스(오리온자리), 시리우스 (큰개자리), 프로키온(작은개자리)를 이은 겨울의 대삼각형이 있다. 또한 6개의 1등성을 잇는 화려한 겨울의 다이아몬드도 빛난다.

·사실 우주는 완전한 진공이 아니다. 가스와 티끌 등이 아주 조금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을 성간 물질이라고 부른다.

· 성간운: 성간 물질이 주위보다 촘촘하게 모여 구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

· 메시에 천체 :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작성한 성운· 성단·은하들의 목록을 정리한 메시에 목록에 실려 있는 천체. M1, M2 등으로 표기하고 일부 결번이 있지만 M110까지 있다.

· 암흑성운: 성간운이 뒤에 있는 별의 빛을 가려서 검게 보이는 천체의 무리이다. 말머리성운(오리온자리), 석탄자루 (남십자성), 창조의 기둥(뱀자리)등이 있다.


각 계절 별로 별을 이은 다양한 도형이 있다는 것과 별에 관한 설화 등이 있다는 것이 재밌었다. 요즘에야 TV, 스마트폰 등을 통해 우리가 즐길 거리가 많지만 옛날에는 자금보다 별도 많이 보였을 테고 별을 통해 방향도 알았으니 밤하늘을 보며 이리저리 도형을 만들고 이야기를 붙인 것도 옛날의 놀거리(?)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요즘에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썰과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별에 뭔 이야기를 붙이지? 하는 생각도 좀 납득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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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일주 운동: 지구 자전 때문에 모든 별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 주기는 지구 자전 주기와 같다.

·북극성: 천구의 북극 바로 근처에 있으며 지구에서 보면 밤새도록 거의 그 자리에 있고 북쪽 하늘의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원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북극성은 옛날부터 여행자와 뱃사람에게 북쪽 방향을 알려주었다.
-지구 자전축은 팽이의 머리가 돌아가듯 26000년 주기로 머리 흔들기 운동을 한다. 따라서 자전축의 방향이 바뀌면 천구의 북극도 방향이 달라져 북극성도 다른 별로 바뀐다.

·별의 연주 운동 : 지구 공전 때문에 같은 시각에 보이는 별의 위치가 매일 밤 약 1도씩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

· 톨레미의 48개 별자리 : 약 1900년전. 고마 로대 시대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톨레미)가 지역마다 달랐던 별자리를 48개로 정리한것. 현재 북쪽 하늘의 별자리다.
-별자리를 형성하는 별들은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별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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