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인관계에서 오는 불안은 대화가 답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중에 대인관계에는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높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타인의 마음을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추측‘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추측은 불안을 가중시킨다.
-어떤 문제가 됐든 시발점을 찾아야 하는데, 인간관계에서 그걸 찾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한다.(자신만의 추측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만약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운동을 하면서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육체적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마의 신경세포가 흥분해 불안늘 유발하는데, 운동을 하면 감정을 가라앉히는 신경세포가 활발해지면서 흥분한 신경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안하다면 대화를 시도하라.
오늘은 게을러서 한챕터만 읽음
운동은 육체의 힘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힘도 길러준다. 꾸준히 운동하면 삶의 총체적인 불안감은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안이 가시지 않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대화를 시도하라. 대화는 소모적인 감정 낭비를 막아주고,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 P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