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열성: 핵융합에 의해 안정적으로 빛나는 어른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대부분 주계열성이고 태양도 마찬가지다.
·산개성단: 비교적 젊은 별이 수십개에서 수백개 모인 무리. 동시에 태어난 별들이 가까이에 있다.
·스펙트럼형: 항성을 표면 온도로 나눠놓은 것. 온도가 높은 순서대로 0형, B형, A형, F형, G형, K형, M형이다. 고온인 별일수록 청백색이고 저온인 별은 붉게 보인다.
-주계열성의 경우, 표면온도가 높을수록 질량이 크다.(무겁다)
-무거운 별일수록 수소를 급격하게 소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이 짧다.
• H-R도 (헤르츠스프룽-러셀도): 가로축에 스펙트럼형, 세로축에 별의 본래 밝기를 표시한 항성의 분포도.
·적색거성: 노년기에 접어든 별. 별이 핵융합 원료인 수소를 거의 다 쓰면 중심부에 헬륨이 계속 쌓이고 남은 수소가 격렬히 반응해 별이 거대해진다. 별이 거대해지면 표면 온도가 내려가 붉게 보이면서 적색 거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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