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 쌍성 : 쌍성끼리 몹시 가까이에 있는 것. 아주 강한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분리형 쌍성 : 서로 중령이 강하게 미쳐서 끌어당기기 때문에 별 모양이 변형되어 있다.
-반분리형 쌍성 : 큰 별에서 작은 별로 가스가 유출되고 있다.
-접촉 쌍성 : 두 별이 찰싹 달라붙어 표주박 같은 모양이다.

•발광 적색 신성: 쌍성끼리 충돌, 합체하며 일어난 대폭발 폭발의 밝기는 신성보다는 밝고 초신성보다는 어두운데 붉은색으로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고유 운동 : 항성은 아주 길게 보면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천구상에서 위치를 바꾸고 있다. 이걸 고유 운동이라고 한다.

·광행차: 천체를 관측할 때, 고부가 움직이고 있어 별빛이 보이는 방향과 실제 방향에 차이가 생기는 현상. 지구 공전 때문에 발생하는 광행차를 연주광행차라고 한다.

·분광 : 빛을 파장별로 세세하게 나누는 것

·스펙트럼 : 분광한 빛을 파장별로 나누어 표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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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성 : 밝기가 변하는 별 밝기가 달라지는 원인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다.
-식변광성: 쌍성인 한 쪽 별이 다른 한쪽 발을 가리면서 밝기가 달라진다.
-폭발변광성: 별의 표층이나 대기 중 폭발 등에 의해 밝기가 달라지는 별
-신성형 변광성: 신성. 초신성 등 폭발적으로 밝기가 밝아지는 별. 격변성이라고도 한다.
-맥동 변광성: 별의 표층이 주기적으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맥동) 변광하는 별. 변광 주기와 규칙성에 따라 많은 유형으로 세분화됨.

·케페이드 변광성: 맥동 변광성에 속하고 케페이드 변광성의 변광주기와 절대 등급사이에 일정한 규칙이 있어 6000만 광년 정도 먼 곳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KIC 8462852: 탐사위성 케플러가 찾아낸 변광성. 불규칙한 변광이 외계인이 만든 건축물이 별빛을 가로막아서 일어난 것이라는 내용의 논문이 2015년에 발표되어 화제를 모았다.

·쌍성: 두 개의 항성이 중력을 미치며 서로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 두 항성 중 밝은 쪽을 주성, 어두운 쪽을 동반성이라고 한다.
-3개 항성이 쌍을 이룬 것을 3중성이라 한다. 나아가 4중성. 5중성. 6중성까지 발견했다.

·이중성: 지구에서 봤을 때 서로 몹시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별. 정말 가까이에 있어 서로 주위를 맴도는 것이 쌍성이고 지구에서 볼 때만 그렇고 실제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걸 겉보기 이중성이라한다.


KIC가 너무 흥미로워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재미있는 내용 같아 첨부합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52?searchCategory=224&nscvrgSn=147598
기사에서 다이슨 구에서 적외선 신호를 감지할 수 없었다는 걸 외계 문명 또한 인류처럼 발전해서 전파의 손실을 최소화하려 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재미있었다. 정말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사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런 게 너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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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잔해 : 항성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후에 생기는 천체. 폭발 때문에 빠른 속도로 날아간 가스가 성간 물질과 부딪치며 고온이 되고 아름답게 빛난다.

·펄스: 주기적으로 빛과 전파 등을 발사하는 천체. 이것이 뿜어내는 빛과 전파의 주기가 매우 규칙적이다.

·사상의 지평선 : 태양보다 약 40배 이상 무거운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면 별의 중심부가 무한하게 망가지고 마지막에는 블랙홀이 된다. 이 블랙홀의 표면을 사상의 지평선이라 한다.

•연주시차: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함에 따라 항성이 보이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

·파섹 : 연주 시차가 1초각(1/3600 도) 인 어떤 항성까지의 거리를 1파섹이라고 한다.


사건의 지평선, 사상의 지평선 등을 보며 천문학 이름에서 뭔가 문학적인 느낌이 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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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 별 : 무거운 별은 일생의 마지막에 적색 거성이 된후 한 번 수출했다가 다시 거대해진 별 태양 같은 별의 마지막 모습.

• AGB별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태양의 가스를 주위에 방출하여 끝에 가서 별의 중심부가 드러나고 이는 자신의 중력으로 수축하고 최종적으로 지구 크기에 고온의 흰색 별이 된다. 이것이 백색 왜성이다.
-백색 왜성은 더이상 핵융합을 하지 않아 남는 열로 하얗게 빛난다. 백색 왜성이 수십억 년에 걸쳐 완전히 식으면 흑색 왜성이 되고 이것이 태양의 마지막 모습이다.

·행성상 성운 : 적색 거성과 AGB별이 분출한 가스를 중심별이 내뿜는 자외선을 받아 형형색색 빛나는 것.

·신성 : 백색 왜성의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나 빛의 밝기가 일시적으로 수백 배에서 수백만 배에 이르는 현상. 초신성처럼 별 전체가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서만 폭발이 일어난다.

•중력 붕괴 : 나이를 먹은 무거운 별이 자기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는 현상. 태양보다 8배이상 무거운 별은 마지막에 중력 붕괴를 일으키며 별 전체가 사라진다. 이것이 초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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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열성: 핵융합에 의해 안정적으로 빛나는 어른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대부분 주계열성이고 태양도 마찬가지다.

·산개성단: 비교적 젊은 별이 수십개에서 수백개 모인 무리. 동시에 태어난 별들이 가까이에 있다.

·스펙트럼형: 항성을 표면 온도로 나눠놓은 것. 온도가 높은 순서대로 0형, B형, A형, F형, G형, K형, M형이다. 고온인 별일수록 청백색이고 저온인 별은 붉게 보인다.
-주계열성의 경우, 표면온도가 높을수록 질량이 크다.(무겁다)
-무거운 별일수록 수소를 급격하게 소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이 짧다.

• H-R도 (헤르츠스프룽-러셀도): 가로축에 스펙트럼형, 세로축에 별의 본래 밝기를 표시한 항성의 분포도.

·적색거성: 노년기에 접어든 별. 별이 핵융합 원료인 수소를 거의 다 쓰면 중심부에 헬륨이 계속 쌓이고 남은 수소가 격렬히 반응해 별이 거대해진다. 별이 거대해지면 표면 온도가 내려가 붉게 보이면서 적색 거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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