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은하: 소용돌이 모양인 은하 원반을 가진 은하 나선팔 부분에는 종족 I인 별과 성간 물질이 많아서 새로운 별이 탄생한다. 나선 은하 중에서도 중심 부분에 막대 형상이 있는 것을 막대 나선 은하라고 부른다.

·타원 은하: 원 혹은 타원 모양을 한 은하 늙은 별이 많고 성간 물질이 거의 없어서 새로운 별은 탄생하지 않는다. 이 은하에 있는 별들은 제각기 자유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 렌즈형 은하: 형태는 나선 은하와 비슷하고 은하 원반과 벌지를 가지고 있지만 원반에 나선팔이 없다. 한편 늙은 별이 많고 성간 물질이 적다는 점은 타원 은하를 닮았다.

·불규칙 은하: 명확한 구조가 없고 형태가 불규칙적인 은하 작은 은하지만 성간 물질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별이 활발히 태어나고 있다.

· 왜소 은하: 수십억 개 이하의 함성으로 이루어진 무척 작고 어두운 은하다. 형태는 다양하다. 왜소 은하는 나선은하, 타원 은하 같은 보통 밝기를 가진 은하보다 그 개수가 훨씬 많다.

•대마젤란은하 :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은하로 불규칙 은하에 분류된다.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우며 크기는 우리 은하의 1/4이다.

·소마젤란은하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불규칙 은하이대 태양계에서 약 2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우리 은하의 약 1/6 이다. 대마젤란은하와 함께 우리 은하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 은하로 보고 있다.

·안드로메다은하: 안드로메다자리에 있고 지구에서 보면 달 지름의 6배인 크기로 보이는 거대 나선 은하다. 태양계에서의 거리는 약 230만 광년이며 우리 은하의 두 배에 달하는 지름과 별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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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원반: 우리 은하의 볼록한 중심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우리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은하 원반에 위치하고 있다.

•벌지 : 우리 은하 중심부의 볼록한 부분. 은하 원반은 젊은 별과 성간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벌지는 태어난 지 100억년 정도인 늙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고 성간물질은 거의 없다.

· 나선팔: 우리 은하의 은하 원반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소용돌이 형태이다. 이것을 나선팔이라고 한다.

· 궁수자리 A*: 궁수자리에 있는 점 모양의 천체로 강한 전파가 방출되고 있다. 이 곳은 우리 은하 의 중심이며 거대 질량 블랙홀로 짐작된다.

•거대 질량 블랙홀 : 질량이 태양의 10만 배에서 100억 배 정도에 이르는 블랙홀. 이것이 생기는 구조는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다.

·구상 성단 : 수만에서 수백만이나 되는 항성이 구 모양으로 모여 있는 성단 태어난 지 100억 년이 넘은 무척 오래된 별들이 모여 있다.
+)산개 성단 : 젊은 별들이 모여 있고 형태는 불규칙적이며 은하 원반 안에 있다.

·헤일로 : 은하원반과 벌지를 넓게 감싸듯 펼쳐진 구 모양의 영역이다. 그 크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은하 원반의 10배 정도 되는 크기로 보고 있다.

· 별의 종족 : 항성 분류법 중 하나.
-종족I: 별의 내부에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 (탄소, 산소등)를 많이 포함한 젊은 별로 은하 원반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종족II :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를 거의 포함하지 않은 늙은 별로 멀지와 구상성단에 많다.
-종족III :우주 초기에 생긴 1세대 거대 질량 별이 있다고 주장.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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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바이올로지(우주 생물학) :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지구 밖 생명체를 탐사하고 그 기원과 진화의 비밀에 다가가려는 학문이다.

· 드레이크 방정식 : 우리 은하 안에서 전파 통신을 할 정도로 문명 수준을 갖춘 지구 밖 문명이 얼마나 있는지 측정해 보는 방정식.

• SETI: 지구 의 지적 생명체 조사 ( 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인 찾기. 구체적으로는 지구 의 지적 생명체가 보내는 전파 등의 신호를 수신해서 그들의 존재를 찾아내려고 하는 시도다.

·와우!신호: 1977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빅 이어 전파 망원경이 관측한 72초간의 기묘한 전파. 그 기록을 확인한 연구자가 신호 부분을 동그랗게 표시하고 Wow! 라고 쓴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제5장 : 우리 은하와 은하 우주>
·은하수 :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옅은 구름 띠 같은 것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은하수를 관찰한 갈릴레이는 은하수가 무수한 어두운 별들의 무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은하: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이다. 우리 은하는 약 1000 억 개(약 2000억 개라는 말도 있다.)의 항성과 그 수십 퍼센트의 질량을 지닌 성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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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목성 : 중심별 바로 근처를 공전하고 있는 목성 크기의 외계 행성. 이름답게 뜨겁게 타오르는 행성이다.

·괴짜 행성 : 궤도가 마치 혜성처럼 극단적인 타원 궤도를 그리는 외계 행성. 이 역시 태양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아이볼 행성 : 적색 왜성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존재하며 늘 같은 면이 적색 왜성을 향해 있기 때문에 그 면은 매우 뜨겁고 반대쪽은 매우 차가운 행성이다.
• 미시중력렌즈법 : 외계 행성을 찾는 데 쓰이는 방법.
-미시중력렌즈: 지구에서 봤을 때, 멀리 있는 항성 앞을 다른 항성이 통과하는 경우 앞에 있는 항성의 중력이 렌즈 역할을 해서 빛을 모으기 때문에 멀리 있는 항성의 빛이 일시적으로 밝아지는 현상.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 : 항성 주위에서 생명체 존재 조건인 물이 액체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있는 영역. 이 범위에 존재하는 행성을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이라고 한다.

·생물 지표 : 외계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찾기 위한 생명체 유래의 신호.
-레드에지 : 붉은 빛과 적외선을 강하게 반사하려는 지구 식물의 성질. 따라서 레드 에지는 유력한 생물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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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선 : 물질1원심을 고온으로 만들었을 때 그 원소 특유의 파장 빛.

·흡수선: 광원과 관측자 사이에 어떠한 원소가 존재하면 그원소는 방출선의 파장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그 파장의 빛만 관측자에게 도달하지 않게 된다. 이를 흡수선이라고 한다.

•외계 행성 : 태양계 바깥에 있는 행성. 주로 태양을 제외한 항성의 주위를 도는 행성을 말한다.
-페가수스자리 51 b는 주계열성의 주위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외계 행성.
- 외계 행성의 이름을 중심별을 으로 잡고 발견한 순서대로 b. c, d...로 이름 붙인다.
-외계 행성을 찾아내는 방법.
1) 도플러 분광법 : 외계 행성이 중심별의 주위를 돌면 중심별은 행성의 중력에 이끌려 위치가 살짝 이동한다. 그 흔들리는 모습을 포착함으로써 행성의 존재를 추정한다.
2) 트랜싯법 : 지구에서 봤을 때, 외계 행성이 중심별의 앞을 지나면서 중심별을 가려 살짝 어두워지는 모습으로 외계 행성의 존재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3) 케플러 :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해 NASA가 쏘아 올린 탐사 위성이다. 트랜싯법을 써서 외계 행성을 찾는다. 케플러가 발견한 외계 행성은 2500개가 넘는다.
4) 직접 촬영법 : 아주 약한 외계 행성의 빛을 직접 포착하는 것 행성의 밝기와 온도, 궤도, 대기 등 중요한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어서 외계 행성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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