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삶이 계속되는 한 꿈을 꿔야 한다

-뇌는 게으른 성질을 갖고 있어 흥미가 있는 게 아니면 하려고 하지 않는다.->한 가지 일을 처리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무한정으로 휴식하려고 한다->무기력해짐
-따라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면 다음 목표를 설정해야 무기력해지지 않을 수 있다.

41. 지나친 잔소리가 의욕을 꺾는다

-지나친 잔소리는 골렘 효과를 불러일으켜 무기력해진다
*골렘 효과: ‘부정적인 기대가 부정적인 결과는 낳는다‘는 심리학 용어(<->피그말리온 효과)
-이럴 때는 건강한 사람과 만나 소통하여 내가 여전히 유의미한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대학에서 정년퇴직할 수 있는 교수가 되기로 결심한 건 스무살무렵이었다. 무려 25년 만에 그 꿈을 이룬 셈이었다. - P208

설령 그것이 현실을 반영한 솔직한 평가라 하더라도, 그사람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 실력도 없는데 마음속에 있는 의욕마저 꺾어버린다면 대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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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직업을 바꿀 수 없다면 마인드를 바꿔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많다.
-만약 그래서 직업을 바꿀 수 없다면 마인드를 바꿔보자.
-내가 이 직업 안에서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꿈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내가 만약 과거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내 인생이 무가치 해지는 것은 아니다.

39. 열정이 사라지지 않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열정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진다면 인생이 재미가 없어진다.
-목표가 너무 터무니 없고 이상이 높다면 이루지 못하고 무기력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열정을 잃지 않기 위해 장기 목표를 위한 단기 목표를 세우고 단기 목표를 이뤄 성취감을 느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목표를 설정했는데 현실성이 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현실을 무시한 목표는 훨훨 타오르는 불에 물을 붓는 행위와 같다.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이룰 가능성이 없다는사실을 깨닫는 순간 열정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 P205

치과의사 또한 누군가 간절히 꾸었던 꿈이다. 치과의사를 하면서도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 1,000명을 무료로 치료하겠다‘는 꿈이 ‘배우가 되겠다‘는 과거의 꿈보다 초라한가? ‘돈을 벌어서 소규모 극단이라도운영해보겠다‘는 꿈이 과거의 꿈보다 못한가?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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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학습된 무기력에서 탈출하기

우리가 무기력을 느끼는 원인 중 하나인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챕터이다.

-여러 동물 실험에서 실패한 경험을 이미 겪은 동물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해버린다->학습된 무기력
-그러나 동물과 달리 인간은 미래를 계획하고 분석하는 전두엽이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패인을 정확히 알고 좋은 전략을 짜서 유능감을 높여야 한다.
-유능감: 노력 여하에 따라 환경이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믿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해가는 상태
-높은 유능감을 갖기 위해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도 필요하다.

학습된 무기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여러번 실패하더라도 또 그럴거라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실패한 원인을 찾아내 해결하고 성과를 보여 유능감을 갖고 그 유능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인 것 같다. 솔직히 너무 어려운데 난 이럴 때마다 ‘지금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난 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한다. 실패했든 성공했든 길을 돌아가든 어쨌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과의 비교나 실패나 쓰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답은 쉽게 나올 수 있다.
근데 이 챕터는 너무 공감이 가서 좋다

밑줄긋기에 나타나는 개 2마리에 대해서는 탈출하지 않으려고 한 8마리에 대해서만 생각해 학습된 무기력이란 참 무섭구나,란 생각만 했는데 반대로 2마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무리 결과가 조그맣더라도 달리 생각하면 희망적일 수가 있구나란 생각을 했다.

셀리그먼과 마이어의 개 실험에서도 나타났듯이 B그룹의 8마리 중 2마리는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고 탈출하지않았는가. 이 2마리 개는 ‘긍정 심리학‘ 연구의 단초가 되었고, 마틴 셀리그먼은 연구를 계속해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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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4. 무기력에서 벗어나 멋지게 살아가기

36. 내적 동기가 사라져버린 사람들

요즘 시대의 사람들은 무기력한 사람이 정말 많은데 그 이유는 어떤 이유로 내적 동기가 사라져서이다. 내적 동기가 사라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계속 시도해봤자 실패할 게 뻔해서 : 학습된 무기력
2)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꼭두각시 인생을 살고 있어서
3) 목표가 너무 지나쳐서
4) 오랜 기간 준비했던 것을 끝내버려서
5) 잔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6)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와 에너지를 소진해서
7) 일방적인 지시만 있고 내게 어떠한 권한이 없을 때
8) 뇌가 자극적인 것에 사로잡히고 익숙해져서 현실 감각이 떨어지면서 무기력해짐 : 팝콘 브레인
9) 슬럼프에 빠져있어서
10) 불규칙한 수면+형편없는 식사로 뇌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무기력해지는 건 확실한 동기가 있고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좋지 않은 생활습관은 개선하고 시동을 거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 가장 궁금하고 내 제일 큰 고민이었던 무기력에 관한 첫장인데 처음부터 너무 시원하게 원인을 말해주고, 정확한 해결방법을 말해줘서 속이 시원했다. 원인들은 보면서 내가 무기력한 원인은 8, 10번 같아서 이것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고자 한다. 보면서 각자 자신이 무기력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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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개선하기

-내가 스스로 안에서 분노를 해결할 수 없다면 밖에거 해결하자
-내가 만약 가족과 트러블을 자주 일어난다면 독립을 고려해봐야하고, 직장에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분노가 솟구치는 사람이 있다면 업무 외에는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정서적인 거리를 둔다.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인생을 길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내가 너무 같은 환경에 사로잡혀서 분노가 많은 것일 수도 있으니 인생의 다양성을 이용하자.

35. 분노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순간적으로 욱해서 지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건 쉬울지 몰라도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면 분노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

35번 챕터는 보면서 꽤나 공감이 갔다. 밑줄 그은 것도 보면 특히 인터넷에서 논쟁이 심한 게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것도 많을 것이다.

현대인들이 툭하면 분노하는 이유는 이분법적 논리에 젖어 있는 데다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왜곡하거나 확대 재해석하기 때문이다.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진지하게 경청한뒤, 공감하는 바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한 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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