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개선하기
-내가 스스로 안에서 분노를 해결할 수 없다면 밖에거 해결하자
-내가 만약 가족과 트러블을 자주 일어난다면 독립을 고려해봐야하고, 직장에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분노가 솟구치는 사람이 있다면 업무 외에는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정서적인 거리를 둔다.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인생을 길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내가 너무 같은 환경에 사로잡혀서 분노가 많은 것일 수도 있으니 인생의 다양성을 이용하자.
35. 분노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순간적으로 욱해서 지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건 쉬울지 몰라도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면 분노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
35번 챕터는 보면서 꽤나 공감이 갔다. 밑줄 그은 것도 보면 특히 인터넷에서 논쟁이 심한 게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것도 많을 것이다.

현대인들이 툭하면 분노하는 이유는 이분법적 논리에 젖어 있는 데다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왜곡하거나 확대 재해석하기 때문이다.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진지하게 경청한뒤, 공감하는 바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한 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 - P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