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이트 워드 Sight Word -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통문자 단어 160개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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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기본적으로 훈련하고, 간단한 단어로 이어 갈때 어느 정도 수준에 맞춰가야 하나? 좀 난감했어요.
그런데 <기적의 사이트 워드> 160단어가 QR코드로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챈트를 시작으로 사이트 워드 발음하고, 간단한 문장에 연습문제, 스토리 리딩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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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 인생 후반의 시간을 잘 기획하고 잘 쓰는 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혜윤 옮김 / 유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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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이토다카시의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작가는 왜? '55'라는 숫자에 변화를 요구하는 걸까요? 인생을 90년으로 본다면 절반인 45세는 아직 30대의 기세가 남아있다네요. 사회적 분위기상 55세는 조기퇴직이 시작되고, 서서히 인생의 후반전에 돌입하기 시작한다고.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시점이라고 합니다. 50세는 이르고, 60세는 너무 늦다고 합니다.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는 1~6장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목차만 읽어보아도 꽤 유용합니다. 아직 20~30대 에게는 전혀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죠?

2~3년만 지나면 저에게도 5라는 숫자가 붙게 되니, 공감이 너무 되더군요.

이 책은 편집이 아주 가독성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번역도 개인적으로 읽기에 무난하게 어휘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야기가 반복되지 않고,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 할 때 편하게 읽히는 정도입니다.

저자는 공자의 '논어'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논어에 대한 관련 이야기가 꽤 수록 되어 있구요. 스포츠를 좋아하셔 운동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인생과 버무려 잘 담아내셨어요. 특히 메시나 스즈키 이치로 선수의 인터뷰 글들은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저자가 남성분이라 50대를 맞이하는 남성들의 성향과 변화에 대한 충언을 꽤 들어냅니다. 취미와 잡담의 중요성, 농담의 규칙, 친구를 사귀어 사회적 관계를 지속하는 법,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예의.. 이런 이야기는 좀 미소짓게도 합니다.

 

 

1장 인생 속에서 55세의 위치를 정한다

2장 이제 시간표는 자유롭게 짜도 된다

3장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다

4장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한다

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

6장 인생 선배들의 노년기에서 배운다

 

읽다보면 재미도 있지만,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공자의 '논어' 부터 레셀 '행복의 정복', 니체, 나쓰메 소세키, 프로이드와 이반일리치 등 철학자에서 소설가, 정신분석의 대가들의 조언이 곳곳에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하철도 99'의 미야자와 겐지, 다와라 마치의 '샐러드 기념일'에 대한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맛이 좋은 걸'

네가 말한 7월 6일은

샐러드 기념일

아주 짧은 시집은 사소한 경험을 기념일로 만들어 버리는 내용을 담고 있지요. 이 책도 읽어 보고 싶어 지더군요.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며 우울증이 조금씩 있었는데, '일상을 특별하게'하는 내용 읽으니깐 색다른 느낌이 전해졌어요.

 

 

마지막 부분에 '대일본연해여지전도'를 완성한 이노 다다타카라는 분의 이야기는 참 귀감이 되었습니다. 17세에 이노 가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가업을 다시 일으키고, 55세 나이에 평소 관심 있었던 도보 측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17년간 일본 각지를 걸어다니며 '대일본연해여지전도'라는 지도를 73세에 떠나는 순간까지 작업했다고 하네요.  고인이 된지 3년 후 제자들이 완성했다고 합니다.

'늦다고 생각 할때가 기회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중년의 시간에 접어들면서 성취하지 못한 지난 날에 대한 회의감이 저에겐 꽤 크게 작용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럴 것 같아요. 이 책 읽으면서 좀 더 자신에게 객관화 시켜서 보게 되고,  좀 더 유연하게

남은 생은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 가는 것이 중요한지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는 인생 후반전에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간 활용법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활용법 이상의 철학적인 삶의 태도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감각은 그동안 겪은 경험의 질과 양에 따라 좌우되는 법이다.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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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유전자 - 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제갈현열.강대준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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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C레벨이 기업을 살리듯 반대로 훌륭한 C레벨의 부재는 기업을 죽인다.

뛰어난 의사결정력을 지닌 C레벨이 없다는 것 자체가 기업에게는 최악의 리스크인 셈이다.

177쪽





시대가 초스피드로 변형되고, 기존의 룰로 가기엔 삶의 시스템이 다변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겠죠. 어느 곳 보다 '기업'은 그것을 최전방에서 체험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자들은 기업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현업의 C레벨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통의 리스크와 극복의 대안들이 동일함을 도출하는 경험으로 'C의 유전자'라는 제목을 끌어냈다고 하네요.

기존 기업 경영구조는 '경영자를 핵심으로 중간간부들의 나열'로 이루어져 있었지요. 새로운 시대에는 중간관리자가 사라지고 일을 총괄하고, 기획, 운영하는 소수 '디렉터director'와 그들이 의사결정하고 지시한 일을 수행하는 '오퍼레이터operator' 두 집단만 남는다네요. 36p.

이런 시스템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일의 능률적인 면이나 의사결정의 자유가 더 확장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중간단계가 사라지는 일 자체를 포인트에 맞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해서 '과도기'이라는 분석을 합니다. 하긴요. 많은 직장인들이 무슨 '허공에 멍때리'는 소린가 하기도 할 것 같아요. 여전히 우리들의 직장엔 단계로 이어지는 보고의 시간들이 무진장 많을테니깐요. 눈치보며 일하는 상황은 여전하겠죠. 그렇지만, 책에서 말하는 'C레벨'에 대한 조언은 그냥 지나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대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조율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은 다 이렇게 변형하고 있으니깐요. 그래야 시장에서 살아남겠죠. 아니면 금방 도태 될테니깐요.


<C의 유전자>는 파트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변화하는 C레벨의 등장과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파트 2에서는 C의 능력이 기업의 축이 된다는 것을 사례를 들어 공감을 제공합니다. 파트 3은 C레벨로 가는 태도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뭘 말하는지? 와 닿지 않습니다.

C에 대한 이야기인지? 유능한 직업인이 되라는 건지? C에 대한 맥락이 잘 잡히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반복되는 이야기가 많고, 좀 더 심플하게 제언하는 편집이었으면 좋아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C레벨이 되는 전략보다는 좋은 직장인이 되는 전략서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변화에 대한 서설보다는 기업의 C레벨 사례들이 흥미이었습니다.

#25세 나이에 애플의 디자이너로 1992년에 평범한 회사원으로 입사해 애플의 모든 디자인을 총괄하는 디자인 수석 부사장이 되고, 2015년에 애플의 CDO(최고디지털책임자)가 되어 전체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함께하는 부족장이 된 '조너선 아이브'.

#앤젤라 애런츠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같은 이들은 고리타분한 브랜드로 취급되던 1990년대 후반 버버리를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브랜드를 탈바꿈시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애런츠는 디지털과 온라인 채널 유통 방식으로 쇠퇴하던 버버리를 구해내고, 패션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행보로 버버리의 시장가치를 상승시켰다.

#네이버웹툰 은 네이버의 대표서비스다.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만화광'인 신입사원 한 명의 도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와우!

현재 '네이버웹툰컴퍼니(주)' 대표인 김준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사라져가는 만화시장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기겠다는 아이디어를 회상에 제안했고, 해당 사업 분야를 맡게 되었다. 다양한 웹툰을 발굴해 히트시키며 그 공으로 네이버 이사까지 올랐다고 한다.

#삼성전자 'C랩' / 아모레퍼시픽 '린 스타트업' / 구글 '에어리어120 등 기업은 사내벤처 사업에 도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분위기라고 하니, 평범한 회사원으로 들어가 잠재적 C레벨의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


많은 셀러리맨들의 꿈이기도 하겠지.

누구나 C레벨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또 누구가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자기개발서나 직장내 성공비결서 이런건 읽으면 도움은 되지만, 참 와닿지 않는 현실감이 있다. '책이 하라는 대로' 하면 정말 될 것 같다. 개별성, 회사의 환경, 상황들이 목표를 이루기에 시작부터 모호해진다.

그렇다고 자신의 가치를 너무 폄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C의 유전자>는 꼭 ' C 레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기획한 것 같지는 않다.

기업의 인사 흐름의 변화, 기업속에 한 사람의 인재의 가치, 직장인으로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는 태도 등을 전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업이 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조력해야 살아남는다는 조언서라는 생각도 든다.

C레벨로 성장하기 위한 태도적인 내용의 나열들이 참 좋았다. 의사결정을 하는 자세, 네 살 아이라도 된 것 처럼 '질문하는 법', '메타인지 사이클'로 변화에 대응하여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좋은 평판을 만드는 선의 태도, 협상의 중요성 등은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뭐 어찌되었든 <C의 유전자>를 읽으며, 현재 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 흐름의 변화는 진행중이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의 사회 진출은 기업이나 각종 사업장에서 변화된 사고로 흡수해야만 급변하는 시장에 적응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이 C 레벨로 기업의 존패를 가늠 할 수 있을테니깐.. 한 개인의 레벨 상승보다는 기업의 깨어있는 변화를 개인적으로 더 요구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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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닉스 1~3 세트 - 전3권 (본책 3권 + 스토리북 3권 + MP3 CD 3장) - 전면개정판 기적의 파닉스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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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때 부터 <기적의 파닉스 1>부터 엄마와 함께 했어요. 알파벳 단계부터 단모음, 장모음 등 기초부터 천천히 발음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취약전 6,7세의 학습용이나 초등 저학년 학습 교재로 추천 하고 싶어요. 다양한 스토리 리딩이나 플래쉬 카드 활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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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1 - 고대~조선 전기, 하루 한 주제 문제와 함께하는 일일 학습 EBS 스토리 한국사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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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주제

문제와 함께하는 일일 학습 시스템!



초등4학년이 된 아들과 한국사 학습을 위해서 찾아보다

EBS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1> 하루 한 주제를 일일학습 형식으로 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매일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1> 구성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한 날 기록

2. 재미있는 스토리가 그림자료 안내

3. 스토리 씽킹 으로 주요내용을 체크합니다.

4. 어휘 더하기 스토리 속 어휘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5. 실전문제 핵심문제를 풀면서 이해도 높이기

6. 어휘적용하기 역사 어휘를 다시 체크



본 교재는 1권으로

선사시대와 고조선 부터 조선전기로 편집되었습니다.

각 시대별로 5~8개의 챕터로 나눠서 중요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생들의 이해도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네요.


시대별로 주요 사건을 연표로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 참 유용합니다. 그림과 사진 자료들이 배치되어 이해도를 높이네요.

아들과 이 연표를 보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일일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쭈~~욱 훓어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더군요.



그림책이나 단행본을 통해서 역사인물, 사건 등에 대해서 조금씩 알기는 하지만,

역사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점진적으로 알아가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매일매일 조금씩하는 학습서 참 괜찮네요.

한국사는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줘야 하나 망설이고 계시면 <EBS 매일 쉬운 한국사>로 함께 시작해보세요.

학습인듯 아닌듯 한국사를 공부로서 접근하기에 자연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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