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목소리
대니얼 고틀립 지음, 정신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샘에게 보내는 편지, 마음에게 말걸기 저서 대니얼고트립이라는 분의 책을 다 읽어봐서 그런지 이분의 책이 새로 나온 걸 알고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른 책들도 너무 좋았다. 뭐라고 할까? 왠지 자기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들이 많이 와서 있어서 그런지 읽을때마다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의 목소리라는 책이 정말 읽어보고 싶었다. 가족에게 나는 얼마나 많이 잘 하고 있는지 그리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잘 알고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다. 솔직히 가족에게 잘 해야 하는데, 그냥 대충 다른 사람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아무렇게 했던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특히 부모님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내가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모든 것을 잘 하는 사람 그리고 없는게 없을것 같은 사람 또한 나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서 잘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부모님도 사람이라는 점이다. 사람이라서 나와 똑같은 사람인데, 너무 내가 나의 생각틀에 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안부를 전해도 그냥 지난것도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부모라서 그런지 부모의 입장에서 서면 알수 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대충대충 넘어간적도 많이 있다. 아마도 그런 상황에 있어서 그런지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모님의 어린시절 자라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등등 아무것도 모르다는 사실이였다.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였다. 부모님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 나 또한 부모인데, 왜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평상시에 지내는 것도 힘든데, 마음 속의 사실 마음을 잘 보지 않으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해본다. 앞으로는 부모님의 속마음을 알수 있는 안부 물어보기 등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또한 나도 부모인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가족의 속마음을 잘 알수 있는 책의 내용들이 나와있다. 부모님의 마음, 배우자의 마음, 아이들의 마음, 나 자신의 마음 또한 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는 많이 필요로 한 책인것 같다. 나에게는 배우자의 마음도 아이들의 마음도 자세히 속마음을 들어다 보려고 한적이 없는 것 같다. 대니얼고트립이라는 저자의 경험들이 같이 들어 있어서 너무 쉽게 내에게 적용해 보면서 체크해 보고 잘못한점이 있다 반성해 보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항상 가족보다는 가족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가족보다는 남이 먼저인것 같다. 남에게는 좋은 물건을 주어야 하고 좋은 음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신경이 쓰인다. 남보다는 가족이 먼저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족의 목소리 앞으로 가족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바라봐야겠다. 오늘도 가족들이 모여서 오순도순 이야기 하는 시간들이 있을것 같은데, 나보다는 가족의 속마음을 먼저 자세히 이야기 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경영자 - 캐나다의 작은 모텔에서 세계 최고 호텔 그룹을 만든 이사도어 샤프의 성공 스토리
이사도어 샤프 지음, 양승연 옮김 / 지식노마드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을 크게 가지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게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꿈을 가진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얼마전에 우리 아들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엄마 " 성공을 하기 전에 실패하는 것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실패를 하는게 중요한거라고"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너무 놀랬다. 7살 아들이 이런 말을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알아 했더니 태권도 사범님이 이야기 해주었다고 했다. 이런 말을 들으니 내가 왠지 더욱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모텔에서 큰 호텔을 만들었다고 하니 성공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해서 그런지 내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면서 내 꿈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주인공은 아마도 부모님의 믿음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낼수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은 항상 모든 아이들을 키우는데 모든 것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잘못을 해도 자기가 깨달을 정도가 되면 그때야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모님이셨다. 항상 믿고 신뢰하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드는 조건중에 하나인것 같다. 아버지는 건설쪽에 일을 하셨기 때문에 아들하나인 주인공으로써는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건설쪽에 일을 했다. 건설쪽의 일을 하면서 많은 실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면서 건설쪽의 일만이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도 어느 정도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친구가 모텔을 짓어달라는 일을 하면서 그쪽에 관심을 가지게 될것 같다. 그 일로 인해서 자금을 어느정도 모을수 있게 주변 사람들을 만나서 사업계획을 알리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모텔의 사업을 할수 있는지 상의 하고 찾아보고 해서 자금을 모을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금으로 모텔을 짓게 되었다. 그 속에서 이루어 지는 일들을 같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다. 항상 일을 하게 되면 잘 되지 않으면 바로바로 포기 하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은 정말 대단한 인내심으로 인해서 성공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믿음 신뢰가 바탕이 되고 인내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성공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간섭하고 하지 못하게 하고 믿음은 커녕 신뢰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주인공의 부모님과 현재 내가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많이 믿음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부모로써 반성하게 된다. 잘 하던 못하던 믿어 주고 신뢰하면 아이들은 알아서 터득하고 스스로 할수 있는데 내 입장에서 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많은 간섭을 하지 않았다 싶어서 다시 한번 아이들을 주인공의 부모님처럼 할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부모의 입장에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부모님이 되고 싶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 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 이태석 신부 이야기
우광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이태석 신부에 대해서 울지마톤즈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었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떻게 이태석 신부님은 그런 삶을 살수 있을까? 다큐를 다 보지 못해서 그런지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싶었다. 어린적이야기, 신부이기 전에 의사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왜 이름도 모르는 곳에 가서 그곳의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 살아올수 있는지 궁금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그런지 많이들 아까운 사람이라고 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할일도 많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왜 암으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까 라는 안타까운 생각도 들기도 했다. 이태석신부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후원과 봉사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태석 신부님의 사연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을 안아본다.
 
어릴때부터 신부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아마도 형님이 먼저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때문에 쉽게 신부가 되겠다고 이야기 하기 못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잘 하는 사람인것 같다. 악기도 배우지 않아도 독학으로 잘 다루고, 공부도 잘 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리더십이 있어서 많은 주변 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었던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잘난척하지 않는 학생이였다고 한다. 그만큼 자기 자신을 낮추는 이 세상에서 보기 힘든 사람중에 한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어머님을 생각해서 배우고 싶어도 하고 싶어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독학으로 하면서 잘 하는 것도 아마도 손질이 있지 않아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모든 것을 잘하는 가운데, 신부가 되기를 소망했지만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진학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열심히 공부 여러가지 등등 열심히 잘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단아이들의 아픔을 치료해 주기 위해서 음악으로 치료해 주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표정도 밝고 더욱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이태석신부님은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한다는 말이 많이 마음에 깊이 새겨진다. 아마도 그런 아이들을 볼때마다 배울점이 많고 더욱더 감사와 행복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나 싶다. 아마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어 주기 떄문에 나누어 주는 기쁨으로 인해서 더욱더 행복을 느끼지 않아나 싶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하고 있어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지만 이태석신부님은 자기만이라도 수단에 가서 많은 아이들과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수단으로 가야겠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실정에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태석신부님은 자기만이라도 가야겠다고 하는 말을 책에서 읽어볼때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솔직히 힘든 것들을 자청해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태석신부님이 돌아가기도 장래식장에서 많은 지인들이 자기는 해야 할일들이 많이 없고 이태석신부은 해야 할일이 많은 사람인데, 왜 이런 사람을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부분들 읽어보게 되었다. 아마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러겠지만 사람으로 안타까운 것은 사실인것 같다. 수단의 아이들이 기다리고 병원에서 같이 선교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때문에 가야 한다고 하는 이태석신부님의 말이 왠지 모르게 가슴 깊은 곳에서 마음이 아프게 만드는 것 같다. 앞으로 아프리카 사람들도 죽지 않고 굶지 않는 현실이 되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더 이태석신부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답게 욕망하라 -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이 인생을 바꾼다
조주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욕망이라는 단어 자제가 많이 안 좋을걸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욕망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아름답게 욕망하라고하니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욕망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왠지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당당하게 보였다. 항상 주부로써 살고 있어서 그런지 당당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당당한 면에 모습이 너무 좋게 보였다. 그래서 나 또한 당당한 면을 다시 찾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읽어보고 싶었다. 외신기자라고 하니 정말 그 당시 옛날에는 기자가 되기에는 쉽지 않는 일들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외신기자라고 하니 옜날에 나는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아가 지금 현재 내가 이 책의 주인공처럼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욕망이라는 단어가 있었기 때문에 자기는 외신 기자로 성공할수 있었다고 한다. 너무 직설적인 단어라서 다른 사람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기 자신을 성공시킬수 있었던것이 욕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별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다른 사람과 틀리게 살면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들것 같다. 아마도 다른 사람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지 자기의 생각과 하고 싶은 일들을 꼭 하는 성격의 소유자 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왠지 부럽게만 생각이 들었다. 옜날에 자기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이였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외신기자를 해야 한다고 부모님께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런 말을 듣고 아버지께서는 잘 할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자기는 외신기자를 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의 생각도 그리고 부모님의 격려도 많이 중요한 것 같다. 어머님은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격려 한마디에 외신기자가 될수 있었던 것도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가야 하고 가서 최고의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원까지 다녀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공할수 있었던 것 같다. 옛날 80년대에는 공부 잘해서 시집만 잘 가면 된다고 생각했던 시절인다. 그런데 그 당시 여자가 유학을 가야 하고 가서 외신기자가 꼭 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느 누구가 미쳤다고 하지 않겠는가? 아마도 부모님도 많이 걱정을 했을것 같다. 그 걱정도 잠시 다른 나라에서 더욱더 훌륭한 외신 기자가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자기의 뚜렷한 목표가 있기 떄문에 그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성공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한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꿈만 크게 가져서 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현실에서 그 꿈을 위해서 나아가지 않고 쉽게 포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떄문에 자기의 꿈을 가지고만 있고 이루어 나가지 못하는 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마도 욕망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또한 독해지고 그 상황을 즐기면서 생활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나 또한 내가 지금 아름답게 욕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동기 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서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실천해 나아가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예보
차인표 지음 / 해냄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이 나오지도 모르고 있었다. 뉴스에서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는 프로에서 알게 되었다. 생명에 대해서 이 책을 이야기 하고 있따고 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항상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항상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해서 그런지 많이 그의 삶이 궁금하다. 그가 소설을 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읽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니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개가 될까 궁금하게 만드는 처음이였다. 나고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는 정말 읽으면서도 마음이 너무 뭉글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도 부인도 자식도 없이 혼자서 일어나겠다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장사를 했지만 잘되지 않고 그 가운데서 다시 빚을 져서 장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것 또한 잘 되지 않아서 노숙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누구하나 울어줄 사람이 없어서 죽고 싶지 않아도 죽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다. 나 또한 내가 죽으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몇명이나 될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래도 나고단이라는 주인공만큼은 아닌지만 나쁜 선택을 하고 그 가운데 울어줄 사람도 죽지 말라고 할사람도 없다는게 나고단이라는 사람에게 많은 상처가 되는것 같다.
이보출과 박대수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하지만 돈으로 인해서 안 좋은 사이가 되었다. 사람과 사람 가운데 돈이 왔다갔다 하면 얼마든지 나쁜 사이가 될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돈을 받기 위해서 찾고 쫒기는 사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에서 박태수의 딸이 아파서 골수를 이식 받지 않으면 죽을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박태수는 이보출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찾기 위해서 찾아다니는 이야기이다. 이보출 또한 돈을 주식에 투자를 해서 잘못되어서 망하게 되고, 부인은 도망가게 되고 아들은 누나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면서 세상을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먹게 되고 그 가운데에서도 감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먹기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살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서 불만과 불평만 생각하고 이야기 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 나 또한 점점 물가는 올라가고, 생활하기는 힘든 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요즘 정말 많이 고민이 된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보출은 독서실에서 작은 방에서 혼자 생활을 하면서 엑스트라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것들을 읽어볼때 감사하기 떄문에 모든 일에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태수 또한 자기의 딸로 인해서 많이 두려운 가운데 있다. 딸의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가운데 있지만 의사도 포기를 했기 때문에 자기는 할일도 없는게 싫어서 이보출이라도 찾아 나서는 것 같다. 어느 아버지가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가 죽는다고 하는데, 죽음만 바라보고 있겠는가? 차라리 내가 아프면 아펐지 자식이 아파서 죽는다는데, 부모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겠는가?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박태수의 기도문에서도 볼수 있었다. 자기 자식은 살려주고, 자식 대신 자기가 죽겠다고 하는 부분이 많이 생생하다.
 
누구에게나 생명은 소중한것 같다. 생명으로 인해서 우리는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도 있다. 이런 생명을 어떻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만 소중한걸 알고 있다. 하지만 힘든 상황이 있기 떄문에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특히 요즘은 너무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나쁜 선택을 많이 한다. 그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많이 큰것 같다. 따뜻한 말 한마디 , 따뜻한 표정한번, 포웅한번이 그 사람들에게는 많은 힘이 되어 줄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꺠달고 그리고 또한 그 소중함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사람이 나중에는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모습들이 너무 좋다. 한번 살아가는건 해피하게 살아가고 싶다. 누구든지 행복해 지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