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경영자 - 캐나다의 작은 모텔에서 세계 최고 호텔 그룹을 만든 이사도어 샤프의 성공 스토리
이사도어 샤프 지음, 양승연 옮김 / 지식노마드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을 크게 가지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게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꿈을 가진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얼마전에 우리 아들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엄마 " 성공을 하기 전에 실패하는 것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실패를 하는게 중요한거라고"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너무 놀랬다. 7살 아들이 이런 말을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알아 했더니 태권도 사범님이 이야기 해주었다고 했다. 이런 말을 들으니 내가 왠지 더욱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모텔에서 큰 호텔을 만들었다고 하니 성공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해서 그런지 내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면서 내 꿈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주인공은 아마도 부모님의 믿음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낼수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은 항상 모든 아이들을 키우는데 모든 것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잘못을 해도 자기가 깨달을 정도가 되면 그때야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모님이셨다. 항상 믿고 신뢰하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드는 조건중에 하나인것 같다. 아버지는 건설쪽에 일을 하셨기 때문에 아들하나인 주인공으로써는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건설쪽에 일을 했다. 건설쪽의 일을 하면서 많은 실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면서 건설쪽의 일만이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도 어느 정도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친구가 모텔을 짓어달라는 일을 하면서 그쪽에 관심을 가지게 될것 같다. 그 일로 인해서 자금을 어느정도 모을수 있게 주변 사람들을 만나서 사업계획을 알리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모텔의 사업을 할수 있는지 상의 하고 찾아보고 해서 자금을 모을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금으로 모텔을 짓게 되었다. 그 속에서 이루어 지는 일들을 같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다. 항상 일을 하게 되면 잘 되지 않으면 바로바로 포기 하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은 정말 대단한 인내심으로 인해서 성공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믿음 신뢰가 바탕이 되고 인내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성공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간섭하고 하지 못하게 하고 믿음은 커녕 신뢰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주인공의 부모님과 현재 내가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많이 믿음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부모로써 반성하게 된다. 잘 하던 못하던 믿어 주고 신뢰하면 아이들은 알아서 터득하고 스스로 할수 있는데 내 입장에서 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많은 간섭을 하지 않았다 싶어서 다시 한번 아이들을 주인공의 부모님처럼 할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부모의 입장에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부모님이 되고 싶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 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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