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 - 방송에서 못다 한 불편한 진실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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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놀랬다. 솔직히 나 또한 그리고 우리 아들이 과자를 무지 많이 좋아한다. 내가 우리 아들을 임신 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간식으로 과자를 자주 먹었던 것 같다. 그때는 그냥 배만 채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자주 먹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아들이 과자를 좋아하는 걸 보면 내가 임신 떄부터 먹였던 것 때문에 과자를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닌지 반성해 본다. 그래서 그런지 아토피로 고생을 조금 했다. 지금도 과자를 무지 많이 좋아한다. 특히 일반과자 초코렛이 들어있는 과자를 보면 더욱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과자를 먹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난 이 책의 저자가 쓴 머리말에서 너무 놀랬다. 이유는 공원에 있는 비둘기들에 이야기가 나왔다. 사람들이 비둘기에게 과자나 빵이나 이런 것들을 준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 이런 것들을 먹어서 그런지 비둘기들이 이상하게 날지 못하는 비둘기들이 많아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 또한 이런 비둘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지 이 저자가 쓴 글을 보니 내가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비둘기에게도 안 좋은 과자인데 이런 과자을 어떻게 사람들이 먹을까 라는 궁금증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과자의 진실을 알고 싶었다.

 

 

특히 난 처음부터 너무 놀랍게 했다. 설탕이야기 맛살 이야기 등등 정말 나를 작정하고 놀라게 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모든 음식에 첨가물이 왜 이렇게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사람들의 입맛이 바꾸어 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좋게 바꾸어 가는 것이 아니고 안 좋게 바꾸어 가는 것 같다. 점점 가면 갈수록 첨가물이 많아지는 것 같다. 첨가물의 종류도 많이 있다고 한다. 정말 난 이 책에서 나온 이야기를 생각할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이대로 먹을 수 있는 것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이런 과자를 내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음식을 만드는 공장에서도 아마 내 생각으로는 이런 과자를 먹이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어릴면 어릴수록 그렇게 할것 같다. 특히 우리 집 같은 경우 카레를 무지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해먹던 음식이다. 그런데 카레에도 무슨 첨가물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먹으라고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이야기 해서 내가 어떻게 직접 카레를 만들어서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할수 있는 것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나온 자료를 보고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한 카레랑 우유 땅콩 토마토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데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도 맛이 없다고 잘 먹지 않는다. 정말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먹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또 다시 만들겠는가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이유가 나와있다. 정말 놀라웠다. 아마도 향료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럼 향료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걸까 이 책에서는 향료를 넣어서 만들게 되면 5배나 강해진다고 일본 박사가 이야기 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향료인것 같다. 이런 첨가물 때문에 아이들의 입맛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집에서 만든 음식은 맛이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간식을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를 먹일수 없지 않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말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해 보면 점점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할것 같다. 집에서 해주는 음식을 차츰차츰 늘려서 과자를 줄려 나가야 할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음식에 대해서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할것 같다. 이 책을 만약에 읽어보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사람은 많은 걸을 알고 있어야 겠다.

 

이 책을 통해서 과자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을 다시 보게 되고 그리고 또한 첨가물, 향료 등등 안 좋은 식품을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정말 피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 음식을 구입할때 어떤 물질이 들어가는지 꼼꼼하게 식품기호를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또한 지금은 힘들겠지만 입맛을 천천히 바꾸어 나가야 할것 같다. 과자는 조금씩 줄어나가야겠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도 할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서 그리고 둘째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내가 많은 신경을 써야 겠다. 아이들도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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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꾸뻬, 인생을 배우다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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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른소설 책이 어린아이들의 동화책처럼 나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그리고 꼬마꾸뻬가 인생을 배우면서 나또한 내의 인생을 돌아볼수 있었다. 아빠와 엄마에게 들은 것들을 수첩에 적는 꼬마꾸뻬를 보면 난 어릴때 왜 이런 것들을 질문하지 못해고 물어보지 못했는지 잘 모르겠다. 인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 적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꼬마꾸뼤가 약간은 신성하게 받아들어졌다. 다시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궁금한점들을 물어보고 싶다. 그래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지금 나의 생활을 부정하는 건 아닌지만 그때 인생에 대해서 물어봤다면 더욱더 훌륭하게 살아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약간에 후회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꼬마꾸뻬는 정말 대단한 아이같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빠나 엄마에게 물어보고 그리고 상황에 맞게 잘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어릴때를 생각하면 많은 점들이 차이점이 있었다. 특히 인생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같다. 아빠랑 엄마는 정말 꼬마꾸뻬가 물어보면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그 답변으로 인해서 아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인생은 고민이 많아진다고 하는 것도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인생은 각자의 삶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사람마다 틀리게 살아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안 좋고 이런게 아니고 각자의 생각하는 방식대로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인생은 살아가면 살아가수록 문제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다. 꾸마꾸뻬의 생각을 동감하는 부분도 있어고 그리고 내가 나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면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꼬마꾸뻬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또한 내가 하지 못한 것들도 있어서 반성하는 시간이였다.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들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친구 이야기 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로 인해서 꼬마꾸뻬는 인생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간다. 그리고 또한 엄마와 아빠 하는 이야기 들을 듣으면서 많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만약에 내 아이가 엄마 인생이 뭐야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 어떻게 이야기 하는게 맞을까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인것 같다. 그렇다고 아이한테 부정적인 면을 가르쳐 줄수 없지 않겠는가 아무튼 이런 질문을 하면 고민이 될것 같다. 하지만 꼬마꾸뼤의 엄마 아빠처럼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할것 같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점을 배워야겠다. 나또한 이것은 이래 저것은 이래 라고 이야기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가 약간 답답해 할때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기 혼자 생각할수 있게 내가 이야기 하는 법을 생각해 보고 다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해서 공부 좀 해야겠다.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아이의 생각과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다. 꼬마꾸뼤를 통해서 나또한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대화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의 인생도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서 이 시간이 재미있었으면서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고 다시 아이를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인생은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가 힘들다. 어떻게 아이한테 이야기 해 줘어야 할지 아직 결정은 못 내렸지만 만약에 인생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곰곰히 생각해 보고 답변을 해 줄어야 할것 같다. 나의 답변으로 인해 아이가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고 나아가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아이가 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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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삶 - 믿음이 이긴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긍정의힘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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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해 볼수 있었다. 그리고 긍정의 힘을 통해서 이 저자의 책을 알게 되었는데 최고의 삶 또한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믿음이 우선 이어야 하는데 왜 내가 하나님의 관계에서 믿음이란 것을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믿음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삶을 살수 있는지 그리고 믿음으로  어떻게 믿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말 다시 생각해 보고 정말 내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믿음으로 인해 최고의 삶을 나아가는 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야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찾아보고 싶었다.

 

우선 이 책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믿음을 꼭 믿고 약속을 꼭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절실하게 믿어야겠다고 생각 했다. 이 곳에서 특히 기억에 남은 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DNA가 있다는 거였다. 나 또한 자식을 낳아서 지금 키우고 있지만 나의 좋은 점 안 좋은 점 모든 것들이 닮아 있는 것들을 볼수 있었다. 그런데 난 항상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DNA가 내 몸안에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저자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한 생각인 것 같았다. 육적 부모님을 닮아가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을 닮아가는게 당연했는데 책을 통해서 보게 되니 정말 당연한 것들을 내가 생각해 보지 못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DNA를 인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DNA를 내 안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이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나의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때에 따라서 알수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생각하는 때란 하나님이 생각하는 때는 정말 많은 것들이 다른것 같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 때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정말 좋은 때에 알게 하시는 것 같다. 나 또한 이런 체험을 한 적이 있다. 난 같은 경우 큰아이가 지금 7살이다. 그래서 둘째를 가져서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빨리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둘째를 가지려고 하는데 안 생겨서 병원에도 다니고 정신적으로 육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때를 둘쨰를 주신 거였다. 특히 큰아이를 키울떄 신랑이 많이 바빠서 혼자 키우고 그리고 신랑은 직장생활 떄문에 집에 못들올떄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그때는 너무 힘들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둘째를 가지고 나서 우리 신랑이 항상 바쁜 가운데 있었는데 바쁜 것들이 점점 끝나가고 조금씩 조금씩 바쁜 직장 생활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째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 지금도 아이가 커 가는 것들을 신랑이랑 같이 눈으로 보고 있으니 우리 신랑은 많이 신기해 하는 걸 볼수 있었다. 그런데 이것을 볼때 아무때나 가져서 낳으면 되고 생각했던 내가 정말 아무 대책없이 빨리 낳아서 키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좋은때 그리고 내가 좋은 때에 주시는 걸 깨달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면 하나님은 언제가는 꼭 이루어 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리고 아직 떄가 안된다고 생각해도 그 떄를 참고 기다리면 언제가는 나의 믿음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꿈을 위해서 항상 기도 하고 나아가 꿈을 이루어질거를 믿고 감사하면 그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내가 많이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힘든 시기가 지나면 더욱더 큰 축복이 나를 기다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믿음으로 최고의 삶을 가질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나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었다면 아니 하나님을 몰랐다면 어떻게 살아갈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더욱더 그때를 위해서 참고 기다려야겠다. 그리고 이 믿음을 잃지 말고 굳세게 가지고 나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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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소명 - 잃어버린 부흥의 땅을 향한
심주일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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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우선 이 책에 관심이 있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내가 우리아들을 선교사로 키운다고 성원 기도를 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이 책을 나온 걸 보니 정말 내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것 같아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무지 많이 기다리게 되었다. 나 또한 소명이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것 같아서 나도 어떻게 이 소명을 지켜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북한에서 정말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는 사람이였던것 같았다. 그런데 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이루어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섭리가 정말 놀라움 밖에 없었다. 어떻게 모든 것들이 이렇게 맞게 이루어 질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 같다.
 
 
북한에서 정말 정치장교로서 북한에 충성하던 사람이였다. 그런데 김일성의 죽음으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막막하기만 하고 왠지 모르게 모든 일들이 하기 싫은 그리고 살기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날 친한친구에서 성경책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성경책을 처음볼때 정말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성경책에 대해서 생각이 떠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책을 무작정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고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어보고 생각해 보니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른 책이라는 걸 알고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으로 부터 자기가 꼭 해야 할일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꼭 한국에 가서 북한의 선교를 위해서 자기가 꼭 하나님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공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여러가지 사건 속에서 항상 함꼐 하신것 같다. 그리고 북한에서 넘어와서도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해 주신것 같았다. 그래서 아무 일없이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나또한 어떻게 이렇게 될수 있는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나또한 체험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주인공은 정말 하나님꼐서 사랑하셔서 모든 체험을 느끼게 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이런 체험은 아무한테 느끼게 해 주시는게 아닌데 정말 주인공의 목사님을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나도 또한 우리 아들을 선교사로 키워야 하는 입장인데 그렇다고 우리 집안에 선교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알고 있는 사람도 선교사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많은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내가 더욱더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 또한 무지 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른다. 이 주인공처럼 나도 때가 되면 언제가는 하나님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수 있게 해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주인공의 목사님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잃어버리지 않고 북한 사람들의 하나님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하게 해주셔야지 할수 있는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국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글도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10년 넘어 한국 사회에서 있다 보니 보이는 안타까운 점에서 적은 부분이 있었다. 그 내용은 지금 우리 나라는 물질만능주의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목사님들도 물질에 대해서는 목사님들도 물질만능주의에 세속화 되고 있다는 점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나또한 요즘 점점 목사님들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또한 기독교인들이 점점 줄어줄고 있다는 점이였다.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정말 나 또한 마음이 아팠다.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으로서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없어질수 있을까 그리고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나 자신이 더욱더 열심히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지금 북한이나 중국 사람들의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 지하교회에서 아무도 모르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정말 죽을 각오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이렇게 까지 믿음을 지키고 있는데 나는 과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체험을 많이 했지만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분이 없는지 생각해보았다. 나또한 미래의 소명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더욱더 믿음생활에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소명을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래의 소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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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해요 2010-01-2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프라임타임 - 당신의 두뇌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
베레나 슈타이너 지음, 김시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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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이 책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해서 하루에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고 싶었다. 그중에서 시간을 잘 사용해서 해야 하는일이 독서나 그리고 집안일들을 병행하면서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면서 모든일들 완벽하게 다 잘 하고 싶다. 그런데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일하다보면 어느새 벌써 시간이 가서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특히 큰아이가 어린이집 갔다가 오면 더 시간이 잘 가는 것 같다. 가끔씩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다. 이럴수록 내가 시간 관리를 잘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난 이런 시간 절약을 어떻게 할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이 책의 내용처럼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시작했다.

 

이 책은 우선 자기가 어떤형의 사람인지 먼저 알아야 할것 같다. 자기가 아침형 인간인지 반 아침형 인간인지 아님 저녁형인간인지 부터 알아야 할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걸 알고 있어야 프라임타임 시간을 알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고 설명이 어렵고 하지 않고 이해가 쉽게 그리고 실천할수 있게 나온 것 같아서 나도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렇게 해봐야지 라는 도전이 생겼다. 흔히 그냥 지나가는 시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필요없이 버리는 시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난 어떤 형의 사람인지 체크하기 시작해 했다. 난 보통 반아침형인간인것 같다. 난 처음에 아침형인간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침형인간이 옛날부터 잘 살수 있는 지름길이다. 라고 이야기 한것도 들어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형인간이 왠지 모르게 좋아보였다. 하지만 각자의 생활 팬턴이 있듯이 자기에게 맞는 형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난 반아침형인간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반아침형 인간 그럼 이걸 알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지 많이 궁금했다. 그런데 나한테 충격적인 책의 내용이 있었다.

 

특히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일이 하다가 졸리면 커피를 마시지 않은가 그리고 쉬는 시간을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는 특히 커피를 그때는 꼭 먹는 것 같다. 난 특히 책을 읽다가 졸리면 커피 한잔을 하면 그래서 사람의 형의 따라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따로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다. 어떻게 이렇게 책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을까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 커피를 마시면 마시고 나서 보통 커피의 효과가 없어지는 시간이 6시간이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잔을 보통 먹는데 어떻게 이것들을 이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졸리면 먹는게 커피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참고 지나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커피는 프라임타임 전에 먹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유는 프라임타임전에 먹으면 프라임타임시간에 더욱더 효율적으로 일을 잘 처리할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거였다. 그리고 또한 그렇게 하면 일의 능률을 더 많이 낼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아무때나 먹는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커피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겠다. 그냥 무조건 먹는게 아니고 정말 일의 능률을 내기 위해서 도움이 될수 있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낮잠을 30분만 자도 일의 능률이 날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솔직히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시간을 내기가 정말 힘든 상황이다. 나또한 아이를 키우는 주부인데도 내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현실에서 이것을 실천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30분만 자도 능률이 올라간다니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짧은 시간에 일들을 빨리 끝내면 좋지 않은가 요즘 직장 사람들이나 세상 사람들이 다 바쁜 가운데 살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한번 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내가 하루에 해야 할일들을 다 하고 그리고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면 나한테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시간에 부족한다고 하면서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이 프라임타임의 책을 통해서 시간 절약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몸의 관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모든 일을 할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우선 몸관리부터 하고 90분 정도 일을 하고 10분정도 항상 쉬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의 형인지 알아서 그 프라임타임을 알고 스케줄을 정리하고 그 스케줄에 맞추어서 살아가야 겠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끝내고 하루 하루 새로운 일들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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