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는 나는?
기욤 뮈소 지음, 허지은 옮김 / 밝은세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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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받자마자 너무 많은 내용들에 대한 책인것도 몰랐고 그리고 별로 재미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그냥 그런 사랑이야기 있겠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다 읽고 나 이후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해는지 왜 이렇게 읽기 싫다고 생각을 했는지 너무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울면서 읽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나오고 있었다. 마지막 부분이 지금 생각해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끔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소설이라고 해도 왠지 사실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은 주인공은 스물살때 만나 잠깐 사랑을 나누고 무렵 13년이라는 세월동안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항상 그리워하면서 나중에는 여자가 있는 도시로 가게된다. 그것도 그녀의 아버지가 만들어 놓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자기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의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것도 모르는체 이십년을 살아왔다. 정말 세상에 살아오면서 많이 쓸쓸하고 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녀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 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왠지 주인공의 그녀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날때도 본의 아니게 누구의 잘못도 아닌 실수 인해 일이 생겨 아버지는 감옥에 가게 되었고 엄마는 출산으로 인해 배 속에 아이가 6개월이 되었는데 배의 아픈 고통으로 인해 엄마는 출산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태어날때 축복을 받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면서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때 엄마가 코마 상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녀는 엄마를 돌보면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13년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녀는 그 동시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게 두사람을 다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는 경찰을 일을 담당했고 아버지는 물건을 훔치는 도독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아버지를 잡으려고 했다. 서로 쫓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버지가 서로 실랑이를 한다가 물에 빠지고 만다. 이 상황에서 코마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이 상황에서 코마 상태에 빠지면서 서로 남자들끼리 딸과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를 주고 받고 서로 친해지면서 아버지가 살수 있는 티켓을 가진것을 딸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살수 있는 티켓을 주게 된다. 나중에 주인공 남자는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 그것도 자기의 티켓으로 인해서 살아 돌아오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티켓을 받아 돌아오게 된다. 서로 주인공과 그녀가 사랑하면 행복하게 살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어서 나 너무 기뻤다. 왠지 내가 알고 있는 주변 사람의 이야기 같아서 그런지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곳에서 작가의 기발한 생각이 너무 독보였다. 어떻게 죽고 나면 지옥과 천국으로 간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 죽음과 삶으로 가지 전에 가는 곳을 따로 있고 또한 그 곳에서는 비행기로 인해 사람들마다 티켓이 주어진다고 한다. 그 티켓에 따라서 죽음으로 갈수 있고 살수 있는 비행기를 타면 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상상력이 독보이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난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죽음과 사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처럼 티켓으로 인해 살수 있고 죽을수 있다는 상상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상상도 아쉬운 사랑도 그리고 액션도 여러가지 장르가 들어가 있는 소설이다. 그래서 재미있으면서 흥미로웠던 소설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처럼 과연 몇명이나 사랑에 목을 매고 살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랑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바란다. 나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죽는날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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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대한민국의 성장통 - 혼돈의 대한민국을 향한 공병호 박사의 통찰과 해법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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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우리 나라는 점점 가면 갈수록 살기 힘들까 왜 이렇게 해야 할까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잘 못살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는 왜 자살률이 많은걸까 왜 힘든사람들이 많을까 그리고 또한 행복한 사람보단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한 성장통이라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내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라는 단어만 생각이 났다.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나 또한 내가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공병호 이저자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 책을 썼을까 라는 의도도 알고 싶었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일도 궁금했지만 개인으로써 점점 살기 힘든 나라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지 솔직히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을 찾고 알았던 시간이였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금도 억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것 같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살고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계속해서 힘들게 살고 있었을것 같다.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너무 공감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저자는 한 모임에서 지금 사람들이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저자는 아마도 먹고 살는게 힘들지 않을까 라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나 또한 이 질문을 들었을때 딱 떠올리는 대답이 아마도 먹고 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먹고 살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느낄것 같다. 청년실업 나이를 먹으면 언제 그만 다녀야 할지 모르는 일자리 등등 평생직장이 없는 말이 맞는것 같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점점 가면갈수록 좋아져야 하는데 왜 이런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할것 같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실업자률이 많아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줄어들고 하는 부분들을 볼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의심을 해 보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른 세계나라와 비교를 할때 우리나라 국민들이 못사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또한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이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들이였다. 다른 나라들은 더 많이 적게 받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럼 우리 나라가 물가가 많이 비싼편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그렇게 비싼 물가도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계속해서 힘든 상황일까 라는 궁금증이 더 일어나게 되었다. 먹고 살기 왜 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옛날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면 살만 했던것 같은데 왜 지금은 이렇게 힘들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중심의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하니깐 나도 할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말도 맞는것 같다. 지금 현재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이 사람도 하고 있는데 왜 나라고 못해 나도 할수 있어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다.    

  나를 생각해서도 그렇다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이 하니깐 그냥 똑같이 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비교하게 된다. 그래서 좋을 것을 하고 있는 사람을 항상 따라하기 바빴던 생활을 했던 것 같다. 특히 교육에서도 그렇다. 나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나중에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유학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이들의 교육이라고 하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하고 싶다고 하면 다 해줄 생각이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너무 나의 상황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나의 생활수준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아이들을 유학보내기 때문에 나 또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 떄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신랑을 생각하니 신랑한테 무지 많이 미안한다. 부모들은 많은 고통속에서 아이들만 잘 키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부담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사회적으로 바꿜 부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바꾼다면 시간적으로 세월도 많이 지나야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바꾸고 실천한다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따라 가는게 아니고 나랑 맞는 부분이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이 교육에 더욱더 효과적인지 찾아야겠다. 또한 한가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목소리만 크면 상대방에게 이긴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의 책을 읽을때 너무 창피했다. 솔직히 우리 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보다 내가 너무 말을 해야 하고 목소리도 크게 해야지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 또한 이런 삶을 살고 있지 않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상대방에 이야기 보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점도 고쳐할 부분 중에 하나인것 같다. 다른 나라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서로 대화 하는 걸 좋아하고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서로 행복함을 느낀다고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도 이런 삶을 살기 보다는 급하게 빨리 빨리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말을 잘 들지 않고 나의 생각만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점을 생각하게 했다.

이처럼 많은 점들을 고쳐야 한다. 하지만 문제점을 알았으면 행동에 옮기기만 하면 될것 같다. 나의 중심적인 생각을 하고 내 생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나의 소신껏 나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겠다. 그렇다고 쉽게 생각해서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신중하게 여러번 생각해 보고 실천에 옮겨야겠다.

 

이 책에서는 더욱더 많은 점들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나와 있다. 과연 무엇인 문제인지 읽어보고 많은 생각들을 했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서로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 틀리고 또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욱더 행복한 사람을 추구했으면 좋겠고 이사회가 행복 국민들이 많아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 또한 열심히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아가고 싶다.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해서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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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야기 - 해보지 않고 두려움만 키우는
EBS대한민국성공시대 엮음 / 에이트스프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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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이야기이라고 해서 무슨 뜻이 있는 책인지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지구인인이야기라고 한것 같다. 이 책은 짧은 글로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읽고 넘어가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고 개인의 이야기도 있다. 또한 감명적인 글도 있다. 이 내용을 통해서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이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난 지금 많은 두려움으로 내 생각속을 가두고 있는 것같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도 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대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게 다 나의 욕심 또한 내가 하고 싶은 욕구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요즘 이사를 해야 하는 것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이 곳에서 자리 잡고 살고 있는 건 오래되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서 다시 자리를 잡고 사는게 왠지 모르게 너무 두려웠다. 그리고 아이들을 생각하면 앞이 너무 답답했다. 지금 큰아이가 7살인데 내년에는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입장에 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도 학원들도 친구들도 다 새로 사귀고 다른 곳으로 다니고 하려면 아이가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 어른이 우리는 그냥 그곳에서 적응하면 되지만 아이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를 하지 않는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일이 잘 해결 되지 않아서 이사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또한 대출을 받아서 하는 이사라서 그런지 나 또한 직장을 다녀야 하는 상황에 있다. 그래서 작은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다. 작은아이 이젠 만1년이 조금 지났는데 그 어린 것을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일들을 인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과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그 곳에서 잘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또한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말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신랑도 한동안 한숨을 쉬고 죽을만큼 너무 힘들다는 표정으로 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접하고 마음을 다 잡고 지구인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토태로 삼아 잘 살수 있는 마음으로 신랑한테도 아이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처지에서 앞의 일을 생각하고 그리고 또한 자기의 꿈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간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런 부분을 읽을때마다 나 또한 나의 지금 상황은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하면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삶을 살아간다면 더욱더 뜻 깊은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글들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나의 생각을 느끼게 하고 변화하게 했다. 많은 글중 내가 이 글의 내용처럼 해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부부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부부는 아내를 업고 남편이 힘들게 계단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행인이 그 모습을 보고 부인이 어디 아픈지 물어보고 도와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부인의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반지를 사주겠다고 한 신랑한테 괜히 돈 쓰지 말고 업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편과 아내과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페이지 164)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서로를 더욱더 사랑하는 모습을 이 글을 통해서 상상해 보니 많은 돈으로 많은 선물을 받는것 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서로 이해주는 마음만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읽고 나 또한 이 책의 부부처럼 올 결혼기념일날은 내가 신랑을 왕처럼 모시고 그날만큼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점점 가면 갈수록 왜 이렇게 웃는 날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더욱더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아이들과 더욱더 행복한 나날들을 꿈꾸면 이글을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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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조연들 - 어른을 위한 성경동화
권민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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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조연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의 책인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라고 해서 더욱더 재미와 흥미를 느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을때마다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떤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은 조연이라고 하면 왠지 자기 자신을 항상 주연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 또한 이런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예수님을 주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항상 주연이 되어서 나의 마음대로 살아왔던 것 같아서 되돌아 보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수님을 주연으로 생각하고 나 작은 것들을 책임지고 그리고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는 조연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많은 성경속에 생각하지 못했던 조연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한번도 조연들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항상 큰 인물들만 보고 그 인물들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작은 것을 해도 그리고 자기의 삶이 들어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생활을 한 조연들을 보니 정말 내가 배워야 할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으면서도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문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순간에는 진지함이 나왔던 것 같다. 어른동화라고 하면 그냥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하지 보다는 마지막의 문구들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또한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그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특히 첫번째 이야기 해서 주인공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러 상황 속에서 그리고 힘든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있는 그리고 아들이 다른 아이들보단 몸이 안 좋은 상황이라서 아들을 생각해서 나귀를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나귀를 쓰겠다고 하면서 나귀를 가지고 간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있기 전에 꿈으로 알게 되었다. 아들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나귀를 데리고 시장으로 가서 그 꿈에 있었던 일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나귀를 데리고 갈수 있게 제자들에게 주는 장면이 있다. 만약 내가 이런 일들이 있다면 과연 아무렇지 않게 나귀를 줄수 있을까 그것도 공짜로 말이다. 순종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나는 과연 마음에 오는 것들에 순종을 잘 있는지 그리고 내가 하기 싫은일은 불평불만으로 하기 싫어하는데 이 주인공은 자기의 상황과 생활의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순종하는게 과연 할수 있을지 나는 어떻게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내가 나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 마음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아서 내가 30년 동안 잘못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연으로 모시고 난 조연으로 살아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노력해야겠다. 내 생각을 죽이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줄어야겠다. 그래서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이 책의 조연들처럼 감사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겠다.

 

난 한번도 내가 조연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적 없는 것 같다. 당연히 주연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믿음 사람은 안 믿는 사람과 무엇이 틀려도 틀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안 믿는 사람들에 부끄러움을 그리고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여서는 안될것 같다. 그래서 나 또한 조연으로 살아갈수 있게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다. 이 책을 읽기를 잘 한것 같다. 그래서 나의 생각을 바꿀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서 너무 다행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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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해요 2010-04-1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감사합니다~♡
 
엄마표 뇌교육 - 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서유헌 지음 / 생각의나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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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뇌교육이란 책을 읽으면서 뇌에 대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뇌가 어떻게 생각있다. 대충 알고 있었는지 책을 통해서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설명과 나와서 그런지 나 또한 엄마표로 아이들에게 뇌교육을 잘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뇌의 모양과 뇌의 구조 그리고 임신때에는 어떻게 하면 아기의 뇌에 도움이 되고 또한 태어나서 나이때 별로 뇌교육을 어떻게 하면 잘 시킬수 있는지 정말 엄마가 봐야 하는 책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렇게 내가 먼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서 아이들과 함께 엄마표로 충분히 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아이들의 뇌를 충분한 자급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의 내 아이랑 맞을수 있는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실천해서 꼭 옮겨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아이들은 지금 큰아이는 7살이고 작은아이는 이젠 12개월을 지나고 13개월에 접어 든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부분을 다시한번 찾아서 읽어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부분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내가 꼭 해봐야겠다는 부분만 몇가지 정리할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고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서 엄마표 뇌교육에 같이 동참해서 아이들을 꼭 좋은 뇌를 가질수 있게 엄마가 노력해 준다면 아이들은 꼭 좋은 뇌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엄마들에게 약간의 자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난 처음 이 책을 접었을때 뇌가 3층의 구조로 되어 있는지 몰랐다. 1층은 뇌의 가장 밑에 있고 이 부분은 호흡과 심장 등 생명을 유지하는 필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고 2층은 중뇌부위다 1층바로 위에 있는 뇌를 말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모든 정보를 위아래로 전달해 주는 중간 정거장 역할을 하고 또한 감정기능도 같이 하고 있다. 3층은 전뇌라고 하는 부분이다. 이 곳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뇌이라고 해서 인간의 뇌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주요한 기능을 한다. 이렇게 3층의 구조의 뇌를 난 이 책에서 처음 보았다. 3층의 뇌에서도 서로 담당하는 부분이 다 틀리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소홀이 하다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것 같다. 1층뇌는 생명을 유지하는 부분인기 이 뇌가 없으면 움직일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2,3층도 똑같이 학습에 기억에 있어서는 중요한다고 보아진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3층구조의 대처를 해서 골구로 발달할수 있게 여러가지 놀이로 또한 방법으로 노력을 해볼수 있을 것 같다. 임신했을때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태교를 하는지에 따라 아이의 뇌 형성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나와 있어서 정말 임신할때부터 내가 이 책을 읽어보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다고 지금 이 책을 접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직 우리 아이들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분히 내가 노력한다면 아이들에게 전달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작은아이한테 맞는 교육은 0-3세까지는 머리에 있는 뇌가 가장 많이 발달할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항상 많은 경험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자극을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지금 우리 아이는 걸을 생각을 하지 않아서 내가 무척이나 고민했었다. 그런데 많이 기어다니게 하라고 되어 있었다. 왜 많이 기어다리고 할까 이 부분에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서 아이의 뇌가 발달이 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직 아이가 때가 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천천히 기다리면서 아이를 지켜봐야겠다. 내가 고민한다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 아이한테 까지 스트레스를 주면 안될것 같다. 스트레스는 모든 것들을 안 좋게 한다. 그래서 천천히 느근하게 기다려 주기로 했다. 그리고 또한 잠을 잘때는 잘 잘수 있게 환경과 역건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잠을 통해서 아이들의 뇌가 다시 형성 돈다고 한다. 많이 잔다고 걱정할 일도 많이 안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이들마다 성장의 속도가 틀리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뇌를 형성시킬수 있도록 엄마가 노력하면 될것 같다.

큰아이는 원래 우리 아이는 6살 빠른 나이다. 그런데 학교를 일찍 보낼 생각으로 지금 어린이집도 7살로 맞추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는것 같다.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학교를 일찍 보내려고 준비를 미리 했지만 정말 년수는 차이가 나서 그런지 엄마로써 집에서 활동하는 것만 봐서 그런지 너무 많은 걱정이 된다. 그래서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 갈팡지팡하고 있는 가운데 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아이가 6살인기 때문에 맞는 나이에 뇌를 발달시켜 주어야 할것 같아서 이부분들을 노력하고 싶어진다. 이 시기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행에 옮기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맞춤 교육보다는 표괄적으로 생각할수 있게 한단어로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설명해주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이 시기에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시키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또한 예절교육은 나름대로 시키고 있지만 잘 되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서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야겠다. 그래서 아이가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

 

 

이렇게 아이들마다 성향과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그리고 나이가 틀리기 때문에 서로 해 주어야 하는 부분들이 다 틀린다. 남매들도 자매들도 다들 성향이 틀리게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엄마가 너무 힘든 과정이 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에서 뇌를 담당하는 곳을 향상 시켜 준다는데 무엇을 뭐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꼭 아이들에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한 내가 먼저 모법이 되어서 책 읽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것 같다.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노력하는데 아이가 점점 좋아진다고 상상만 해 보았도 나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엄마표 뇌교육을 보고 많은 것들을 시작할수 있는 힘과 용기를 받은 것 같아서 내가 부지런히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어서 해봐야겠다. 잘 되는 모습을 다시 한번 상상해 보면서 이 글을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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