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도 떠나는 세계 일주 전략서
이토 하루카 지음, 김윤희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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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제목을 보고 우리 신랑이랑 저랑 아이들 다 키우고 세계일주 하는게 꿈이라서 그런지 눈에 딱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하면 공짜로 갈수 있을까 저자는 어떻게 해서 갈수 있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나서 읽어보게 되었다. 세계일주를 생각하면 경비만 생각해도 너무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도 노후 대책보단 이 경비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말 대단한 전략를 세워서 다녀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꿈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읽어볼때 나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봤다. 모든 일들을 그냥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았다.

 

주인공은 여대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하고 싶은 일들도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하고 싶다고 다 할수 있는 것 아닌것 같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학교 졸업하기 전에 어떻게하면 기발한 내용을 가지고 여행을 공짜로 다녀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해보고 그리고 또한 인터넷의 블로그를 통해서 같은 또래 여대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여러가지 결과로 이것저것 생각해 본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여대생들은 생각만 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업체의 협찬을 받아서 갈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계획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직접 업체를 찾아다니면 업체 담당자들과 프리테이션을 한다. 하지만 일반 업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서 그런지 누가 하나 나서서 협찬하겠다고 하지 않는다. 그래도 주인공은 자기의 계획에 관심 갖는 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면서 여러사람들을 통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계획서를 보여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협찬할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니는데, 결국 나중에는 많은 업체에서 협찬을 받아서 여행하게 된다. 이 주인공의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어떻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나의 모습을 이 주인공가 비교해 봤다. 모든 면에서 되든지 안되든지 노력하는 상황에 있는데 난 해보지 않고 그냥 안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그냥 미리 포기 하는 일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많은 업체에게 협찬을 받아서 가면 어떻게 생각하면 공짜로 간다는 생각에 좋을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 협찬으로 인해서 해야 할일들이 많이 있어서 나로써 부담스럽게 생각할것 같다. 70일동안 많은 곳을 여행다니면 이것저것 보면 사진찍고 그리고 블로그에 올리고 여러곳을 다니기 때문에 가는 곳에 힘든 곳이 있고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예상보다 늦은 경우도 있는 것들을 읽어볼때 여행 하는 것도 좋지만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아마 나 같으면 당장이라도 취소하고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이 아픈 상황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려고 하는 노력을 볼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주인공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나 또한 해서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서 해내고 싶다.

 

나 같은 경우 지금 아이들을 다 키운것 아니지만 상황이 그래서 취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나 또한 나의 삶을 살고 싶어서 취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주부라서 그리고 또 일하지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 곳에서 나를 오라고 하는 곳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다 보면 어느 한 곳에서라도 오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지금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회사를 알아보면서 넣고 면접보고 있다. 마음처럼은 잘 안되지만 참고 이 주인공처럼 최선을 다하다면 누구 하나 알아줄거라 믿고 열심히 사회의 발을 시작해 보고 싶다. 좋은 소식이 빨리 있어서 나 또한 직장인으로써 내가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 책을 보고 주인공도 많은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느낀것 같다.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을 여행을 통해서 만나보고 내가 가 보지 못한 곳에서  그곳의 음식을 먹어보고 그 곳의 사람들과 다정하게 이야기 시작하고 여행하기는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여행을 통해서 많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했으니  얼마나 멋진 70일의 여행이 되었을것 같다. 나 지금 상황은 안되지만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때 우리 신랑이랑 나랑 단둘이서 세계여행을 하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면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같은 것들을 느끼고 싶다. 여행을 생각하면 여행을 누구에게나 행복한 거라는 생각을 한다. 기회가 되서 꼭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 주인공처럼 공짜로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공짜로 해준다는 사람만 있다면 공짜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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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의 전략 -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혁명이 온다
최용석 지음 / 아라크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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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요즘 사람이 아닌것 같다. 왜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졌는지 모르겠다. 항상 나 사는거에 바쁜다는 핑계로 관심을 별로 안 갖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많은 것들이 생겨나서 적응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아이폰 아이패드라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 궁금했다. 왜 이렇게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왜 아이폰 아이폰 하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그리고 또한 7살이 우리 아들도 나의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오늘 아침에도 이야기 한다. 사실 핸드폰이 이상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그냥 돈 안들어가는 공짜 폰을 원한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도 그렇고 우리 아들도 우리 신랑도 아이폰 아이폰 노래를 한다. 과연 아이폰이 뭐길래 이렇게 노래를 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통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우리 현재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게 맞기는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나 또한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급한 메일이나 송금을 해야 할경우 그것 때문에 컴퓨터를 부팅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솔직히 귀찮을때도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것이다. 아이패드가 그렇게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또한 요즘 사람들은 정말 많이 바쁜 가운데 있다. 그래서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성공하는 길인것 같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로 인해서 공공장소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을 할수 있다는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인것 같다. 그러면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맞게 여러가지들을 받을수 있는 점은 장점중에 장점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아이폰을 많이 사용한다. 나또한 삶을 편리함을 위해서라면 아이패드를 언제한번 사용하고 싶다. 미래에는 이것보다 더 많이 디지털시대가 될것이다. 이책에 저자 또한 미래에 어떻게 될지 예측해서 적어 놓은 곳이 있다. 특히 e-book에 대해서 예측해 놓은 부분이 너무 눈에 띄었다. 얼마전에 기회가 생겨서 e-book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정말 책을 가지고 안 다녀도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싶은 장소에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는데 미래에는 e-book의 광고를 하게 되면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 시대가 오기 올까 지금 e-book로 신문도 볼수 있는 시대이다. 광고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고 정보를 본다고 생각할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처럼 각자의 관심거리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광고가 될수 있고 정보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점점 가면 갈수록 더욱더 좋게 만들어 질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애플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어서 신제품 출시를 할때 그 당시의 열기와 관심이 많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애플이라고 하면 옛날 컴퓨터를 난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서 시대가 바뀌면서 애플이란 회사가 점점 관심에서 멀어졌던 그리고 없어졌던 회사였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생각으로 아이폰을 아이패드를 생각해 낼수 있었을까 라는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참고 견디어 내서 아마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기회가 된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고 싶다. 내 삶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이폰 아이패드하는데 나 또한 한번 사용해서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실체로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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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손수건 위에 - 톱 세일즈맨이 실천하는 작은 규칙들
가와다 오사무 지음, 한혜정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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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보험회사 영업직이라고 하면 다들 하잖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옛날이보단 지금이 조금 이름이 바꿨지만 그래도 왠지 영업의 일이라고 하면 많이 힘들겠다. 그것 어떻게 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주인공이 어떻게 영업을 하는지 보고 싶었다. 어떤 식의 생각으로 영업을 하고 최고가 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의 업계에서 최고라고 하면 책을 통해서 얻고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해서 생각을 전환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남들과는 다른 점들이 많이 않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이 주인공은 정말 사소한 것들을 자기 자신의 중심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게 복장부터 시작해서 시계, 신발 등등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해서 그런지 고객들이 다른 영업직원들과 다른 것들을 느낀다. 그리고 또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점들을 찾아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다. 많은 주인공들은 실천하기 힘든 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주인공의 실천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또한 무엇을 하든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있는 것 같다. 영업을 하는 사람은 손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주차를 할때에도 제일 먼곳에 주차를 하고 커피를 대접받아도 설탕이 들어 있는 봉지를 먹으면 그 봉지는 가지고 온다고 한다. 정말 사소한 것들을 많이 신경쓰지 않은가 정말 난 놀랬다. 사실 이렇게 작은 것 하난 가지고 사소한 일들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해서 성공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주인공의 책을 읽고 내가 잘못 생각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계또한 검은색 줄로 보통 사람들이 하는 시계로 바꾸고 복장도 비싼 양복보단 그냥 평범한 옷으로 외국 업계의 회사에 다니는 사람같지 않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정말 이런 사람에게 자기의 보험을 관리 해달라고 할것 같다. 누가 자기의 돈을 막 사용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할것 같다. 이 주인공도 처음에 이직을 하고 2년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 2년동안에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지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기도 하지만 2년동안 자리를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다. 가족에게 2년동안 미안한 마음이 들어도 영업직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주인공의 와이프도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어떻게 자리를 잡는다는 이유 하나로 아이들과 떨어져서 혼자 키울수 있을까 라는 대단함도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도 주인공의 와이프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와이프에게도 배울점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2년동안 많이 실행을 겪으면서 항상 고객들과 상담을 하고 시간이 끝날것 같으면 미리 퇴근을 한다고 회사에 알린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2년동안 고객과 일이 잘못되어도 그리고 회사의 방향이란 멀리 있어도 퇴근하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선배에게 조언을 많이 구할수 있었고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고생을 했으니 당연히 자기의 노하우가 생길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도 솔직히 영업을 시작하면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막상 나의 직업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면 잘할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또한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질적으로 시작하면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주인공이 사소한 일들을 다른 사람과 차별화 하여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하는 것 보니 정말 대단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고객들이 누군가 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조차 고객과 함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나에게 신성한 충격을 준것 같다. 이 책을 신랑한테도 읽을수 있게 권하고 싶다. 만약에 이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하면 나 또한 이 사람한테 보험을 맞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너무 아쉽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차별화 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옮겨야겠다. 생각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실천에 꼭 옮길수 있는 일들을 시작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영업직이라는 직업이 왠지 멋있어 보인다. 자기 중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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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바이러스 H2C
이승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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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홈플러스 대표이사의 직책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이 책을 쓰고 그리고 또한 옛날 자라온 환경과 그리고 경험했던 일들을 적어 놓았다. 어떻게 이렇게 창조적인 생각이 많이 나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해도 쉽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창조적인 생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 나 같은 경우도 창조적인 일들을 하기 두려워했던 것 같다.  창조적인 일을 할때마다 난 왠지 나의 일을 하는 것처럼 흥분이 되고 재미있게 책을 읽기 시작해서 이틀 안에 다 읽었다. 창조적인 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우리 신랑한테도 이 책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처음 읽자마자 홈플러스  사장이 썼다고 해서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일곱형제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여러가지 일을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 일들을 형제들끼리 재미있게 시작하고 그리고 부모님이 한번도 잔소리를 하지 않고 자식들을 믿어줘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심감도 있었던 것 같고 여러가지 일들을 부모님을 통해서 하게 되어서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는데요 무서움도 없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부모님 밑에 대단한 자식들이 나오는 것 같다. 일곱 형제들이 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다고 한다. 정말 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어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보면 자식들을 잘 키우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지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알수 있는 것 같다. 막내로서 형님들을 멘토로 생각하고 그 형님들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이런 모습을 읽어보니 나 또한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누구나 부모라면 이런 것들이 소원인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한번 생각해 보았다. 항상 큰아이와 작은아이한테 무엇만 하면 하지 못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항상 들어보지 못하고 자제만 했던 것 같다. 자제 자체가 아이들한테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아이들을 한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삼성에서 말단직원으로 6개월 동안 복사와 사람들이 생각할수 없는 하잖은 일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일도 다른 사람보단 더욱더 열심히 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복사를 하려고 하면 많은 시간들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도 아마 포기하고 그 일들을 안할것 같은데 주인공은 그런 하잖은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니 다른 사람이 봐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특히 상사들은 말단 직원을 잘 볼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나가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은 모든지 최선을 다하고 자는 시간도 쪼개서 살았던 이야기를 읽어보니 정말 일들을 하면서 즐겁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일을 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은 홈플로스 하면 대행 할인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고생과 함께 안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지금처럼 성공하지 않았을 것 같다. 홈플러스를 하면서 여러가지 지점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해서 많은 생각과 방법으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창조적인 생각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이런 사람들을 생각을 다시 한번 닮아갈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창조 바이러스가 나에게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해서 이 주인공처럼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이 생각해 보고 실천해 옮겨야 할것 같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고 남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한다면 무엇인든지 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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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flex - 어떤 위기에도 절대 꺾이지 않는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양희승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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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플렉스의 네단계에 대해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자기 개인적으로 꿈, 목표를 설정만 하고 있지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서 실천할수 있게 그리고 꿈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나 또한 나의 꿈을 생각만 하고 있지 막연히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그냥 꿈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이 네단계를 빨리 읽어보고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내가 꼭 이루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몇일 안 간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서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꼭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첫번째 단계는 현명하게 휘어지는 힘의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무슨 일을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길수도 있고 일어날수도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궤도를 바꿀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궤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문제를 사실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문제가 있어났을때 흥분하거나 이성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특히 기업을 대표해서 이끌어가는 대표이사들이 문제가 일어났을때 침착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사실적으로 객관적으로 파악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처럼 문제가 일어났다고 해서 그 문제 때문에 신경을 날카롭게 흥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말처럼 내가 예민하게 날카롭게 흥분하고 있다면 일을 해결하려고 해도 생각을 잘 하지 못할것 같고 생각을 잘 못하므로 인해서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할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나 또한 일이 일어나면 해결하기 보다는 화를 내고 흥분이 되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잘못처리할때도 있고 그 문제의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넘어갈때도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생각할수 있게 감정을 개입시켜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두번째는 틀어서 벗어나는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 라고 한다. 나 또한 많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두려움으로 사로 잡혀 있는 것 같다. 이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나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처해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왜 이렇게 두려운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곳에 이사를 와서 적응하는 동안 힘들었는데 또 이사를 해야 하니 다시 적응을 하려고 또 힘들 생각을 하니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만 힘들것이 아니고 아이들까지 적응을 잘 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두려운 걱정들 때문에 마음 한쪽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가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간다면 잘 살수 있을텐데 그 두려움때문에 별걱정을 다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것들을 시작하기 앞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두려움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방해의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두려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 같고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는 잠재력을 끌어오리는 법의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양적인 변화가 질적인변화를 가져 올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때문에 내가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 질적으로도 좋아질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이치인것 같다. 어떻게 끌어 올릴수 있을까 내가 양적으로 변화하지 못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싫다면 내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인것 같다. 그냥 막연하게 성공해야지가 아니고 파종과 수확의 법칙에서 볼수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을 성경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내가 어떤상황에서 어떤 씨를 뿌린지에 따라서 나중에 결과물이 틀려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물인것 같다. 목표를 성공으로 이룰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많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적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네번째는 원하는 것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나의 생각을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이다. 몇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몇년 후에는 어떤 것을 이루어 나가야 할지에 방법에 대해서도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시대별로 정확하게 적어 놓는 것이 실천할때 좋을 것 같다. 또한 마감시한을 정해 놓고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또한 이건 나의 생각이지만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을 그냥 두는 것이 아니고 매일 볼수 있는 곳에 붙쳐놓고 보고 한다면 마음을 다 잡을수 있을것 같고 그 목표를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많은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내 꿈을 위해서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겠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이 꿈을 실천해 봐야지 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꿈으로 남겨 놓고 그냥 이건 나의 꿈이야 라고 생각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몇년 후에는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정확한 리스트를 만들어봐야겠다. 그래서 내가 꿈에 실현시킬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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