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flex - 어떤 위기에도 절대 꺾이지 않는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양희승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는 플렉스의 네단계에 대해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자기 개인적으로 꿈, 목표를 설정만 하고 있지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서 실천할수 있게 그리고 꿈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나 또한 나의 꿈을 생각만 하고 있지 막연히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그냥 꿈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이 네단계를 빨리 읽어보고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내가 꼭 이루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몇일 안 간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서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꼭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첫번째 단계는 현명하게 휘어지는 힘의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무슨 일을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길수도 있고 일어날수도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궤도를 바꿀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궤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문제를 사실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문제가 있어났을때 흥분하거나 이성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특히 기업을 대표해서 이끌어가는 대표이사들이 문제가 일어났을때 침착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사실적으로 객관적으로 파악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처럼 문제가 일어났다고 해서 그 문제 때문에 신경을 날카롭게 흥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말처럼 내가 예민하게 날카롭게 흥분하고 있다면 일을 해결하려고 해도 생각을 잘 하지 못할것 같고 생각을 잘 못하므로 인해서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할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나 또한 일이 일어나면 해결하기 보다는 화를 내고 흥분이 되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잘못처리할때도 있고 그 문제의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넘어갈때도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생각할수 있게 감정을 개입시켜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두번째는 틀어서 벗어나는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 라고 한다. 나 또한 많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두려움으로 사로 잡혀 있는 것 같다. 이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나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처해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왜 이렇게 두려운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곳에 이사를 와서 적응하는 동안 힘들었는데 또 이사를 해야 하니 다시 적응을 하려고 또 힘들 생각을 하니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만 힘들것이 아니고 아이들까지 적응을 잘 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두려운 걱정들 때문에 마음 한쪽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가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간다면 잘 살수 있을텐데 그 두려움때문에 별걱정을 다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것들을 시작하기 앞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두려움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방해의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두려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 같고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는 잠재력을 끌어오리는 법의 플렉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양적인 변화가 질적인변화를 가져 올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때문에 내가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 질적으로도 좋아질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이치인것 같다. 어떻게 끌어 올릴수 있을까 내가 양적으로 변화하지 못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싫다면 내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인것 같다. 그냥 막연하게 성공해야지가 아니고 파종과 수확의 법칙에서 볼수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을 성경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내가 어떤상황에서 어떤 씨를 뿌린지에 따라서 나중에 결과물이 틀려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물인것 같다. 목표를 성공으로 이룰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많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적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네번째는 원하는 것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나의 생각을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이다. 몇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몇년 후에는 어떤 것을 이루어 나가야 할지에 방법에 대해서도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시대별로 정확하게 적어 놓는 것이 실천할때 좋을 것 같다. 또한 마감시한을 정해 놓고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또한 이건 나의 생각이지만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을 그냥 두는 것이 아니고 매일 볼수 있는 곳에 붙쳐놓고 보고 한다면 마음을 다 잡을수 있을것 같고 그 목표를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많은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내 꿈을 위해서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겠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이 꿈을 실천해 봐야지 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꿈으로 남겨 놓고 그냥 이건 나의 꿈이야 라고 생각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몇년 후에는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정확한 리스트를 만들어봐야겠다. 그래서 내가 꿈에 실현시킬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