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바이러스 H2C
이승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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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홈플러스 대표이사의 직책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이 책을 쓰고 그리고 또한 옛날 자라온 환경과 그리고 경험했던 일들을 적어 놓았다. 어떻게 이렇게 창조적인 생각이 많이 나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해도 쉽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창조적인 생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 나 같은 경우도 창조적인 일들을 하기 두려워했던 것 같다.  창조적인 일을 할때마다 난 왠지 나의 일을 하는 것처럼 흥분이 되고 재미있게 책을 읽기 시작해서 이틀 안에 다 읽었다. 창조적인 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우리 신랑한테도 이 책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처음 읽자마자 홈플러스  사장이 썼다고 해서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일곱형제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여러가지 일을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 일들을 형제들끼리 재미있게 시작하고 그리고 부모님이 한번도 잔소리를 하지 않고 자식들을 믿어줘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심감도 있었던 것 같고 여러가지 일들을 부모님을 통해서 하게 되어서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는데요 무서움도 없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부모님 밑에 대단한 자식들이 나오는 것 같다. 일곱 형제들이 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다고 한다. 정말 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어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보면 자식들을 잘 키우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지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알수 있는 것 같다. 막내로서 형님들을 멘토로 생각하고 그 형님들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이런 모습을 읽어보니 나 또한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누구나 부모라면 이런 것들이 소원인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한번 생각해 보았다. 항상 큰아이와 작은아이한테 무엇만 하면 하지 못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항상 들어보지 못하고 자제만 했던 것 같다. 자제 자체가 아이들한테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아이들을 한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삼성에서 말단직원으로 6개월 동안 복사와 사람들이 생각할수 없는 하잖은 일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일도 다른 사람보단 더욱더 열심히 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복사를 하려고 하면 많은 시간들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도 아마 포기하고 그 일들을 안할것 같은데 주인공은 그런 하잖은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니 다른 사람이 봐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특히 상사들은 말단 직원을 잘 볼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나가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은 모든지 최선을 다하고 자는 시간도 쪼개서 살았던 이야기를 읽어보니 정말 일들을 하면서 즐겁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일을 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은 홈플로스 하면 대행 할인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고생과 함께 안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지금처럼 성공하지 않았을 것 같다. 홈플러스를 하면서 여러가지 지점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해서 많은 생각과 방법으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창조적인 생각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이런 사람들을 생각을 다시 한번 닮아갈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창조 바이러스가 나에게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해서 이 주인공처럼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이 생각해 보고 실천해 옮겨야 할것 같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고 남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한다면 무엇인든지 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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