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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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기욤뮈소의 책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은 생각이 나서 이 책 또한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이 사람이 쓴 책은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읽어야 할 책들이 있어서 그 책을 다 읽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 읽어보고 싶다. 항상 의문이 드는거지만 책을 쓸때마다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도 정말 실망스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게 해준 기욤뮈소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다.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하루에 다 읽어나가기는 정말 힘들다.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고 가족들에게 신경써야 하는 나로써는 많이 힘든 가운데 있었지만 자는 시간도 피하면서 몇시간이 지났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지루함도 없이 감정을 느끼면서 읽어내려가서 그런지 책의 내용들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절한 사랑이야기 정말 이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첫장을 읽을때 꼬마의 이야기가 나와서 왜 이런 꼬마의 이야기가 나올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정말 소년이 죽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죽었으면 어떻게 하지 소녀을 위해서 물에 들어가 구해주고 소년은 물에 빠져 소녀을 구하는 바람에 힘을 다 써서 그런지 살아서 나가야겠따는 힘이 없다. 그래서 물속으로 점점 들어가 소년은 죽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서 몇일만에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소녀은 부자집의 딸이고 소년은 그 집에서 일하고 있는 파출부의 아들이였다. 소년은 옛날부터 소녀을 마음에 들어했다. 언제 한번 내색하지 못하고 항상 바라만 보고 있었던 상황이였다. 하지만 소녀이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을때 구해주었던 소년이였다. 그만큼 소녀을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서로 성인이 되어서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생활을 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아이들도 생겨서 딸아이와 어린 아들을 두게 되었다. 항상 한달에 한번씩 여자는 친청이나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게 남편이 많은 배려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날도 아이들을 남편에게 부탁하고 여자는 하루 자유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나간 하루였다. 하지만 작은 아이 션이 그냥 돌연사로 갑자기 아무런 소리와 증상이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일로 남편은 죄책감에 빠져 들었고 또한 여자도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 상황에 있게 되었다. 나 또한 이런 일들이 있다고 많이 괴롭혔던 것 같다. 그래서 남자는 아이의 죽음을 잃어버리기 위해서 일에 미친듯이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가정의 소홀히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서로 합의하에 이혼하게 되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 감정들을 숨기고 서로 각자의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을 책으로 읽어볼때 나로써 너무 답답함과 서로가 진실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계속해서 속으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정말 안타깝게 생각이 들었다. 서로 사랑하면서 아픔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의사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정말 뜬금없이 의사가 나와서 왜 이런 의사가 나와서 네이선에게 이야기를 할까 과연 네이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전에 반전을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의사는 죽음을 맞이할수 있게 도움을 줄수 있는 하나의 메시저 역활을 할수 있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네이선이 죽을 맞이하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게 자꾸만 이야기 속으로 나를 끌어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로써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항상 애틋한 사랑에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과거의 사랑했던 회상하는 부분이 나올때 울면서 보고 또 보게 되었다. 그 때가 새벽시간이라서 울고 바로 잠을 자서 그런지 다음날 눈이 불어서 잘 뜰수가 없었다. 더운 여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는 것도 더위도 모르고 지나갈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이런 사랑을 하고 있는 책의 주인공들이 너무 부럽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 또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 믿음이 없으면 서로 사랑한다고 해도 행복하게 살아갈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무엇인지 통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을 바라볼때 나 또한 우리 신랑에게 항상 믿음을 주고 통할수 있는 부분들을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점들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은 애틋한 사랑을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나또한 행복한 사랑을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에도 또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을수 있다. 항상 행복한 사랑을 할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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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캐나다 - 순수한 열정으로 캐나다를 훔쳐버린 당찬 20인의 이야기
임선일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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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캐나다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학을 많이 가는 곳 중에 한 곳으로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간 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언제쯤 마음대로 여행하면서 달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것이란 생각하기 보다는 쉽지 않다. 타국에서 생활하기란 많이 힘이 든다. 여행해서 몇일 다니는 것 좋지만 그곳에서 살기란 정말 많이 힘들어 보인다. 혼자서 살아가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는것 같다. 왠지 캐나다라고 하면 난 우리나라보다 세련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미국의 나라이기 때문에 사람들 또한 자유롭게 생각하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캐나다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캐나다에 대해서 한번도 알아보려고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나오는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캐나다의 사람들에 대해서 캐나다나라는 어떤 곳이 알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다. 항상 여행책을 좋아한다. 제가 직접 여행을 못하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라도 간접 경험을 해보고 싶고 나의 꿈이 우리 신랑이랑 나중에 늙어서 세계일주 하는게 꿈인 가운데 있다. 항상 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가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의 표지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20명의 사람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이야기 형식으로 나와있다.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의 사진도 그리고 20명의 사람들의 생각하는 것도 또한 그 곳에서 생활하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나와서 그런지 정말 대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각장의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다 또한 내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 많이 있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 이야기도 있어서 그런지 난 우리나라 사람들을 의주로 나왔을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이들이 얼마 없는데 유학을 한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먹고 놀는 걸 생각한다.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 곳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힘든 삶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꿈이라는게 사람을 대단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사람은 자기 때문에 가족이 이민을 와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만족하고 살아갈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꿈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꿈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까지 힘을 들어가면서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의 꿈을 위해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또한 그 사람들이 부럽게 생각이 들었다. 항상 자기의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부럽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무슨 일이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우리 나라에서 좋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그곳을 그만두고 유학 온 학생도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공통점은 자기의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자기의 꿈이 확실이 있다는 점이다. 목표가 확실이 있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피곤하지 않다고 다들 이야기 한다. 정말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독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 가족도 없이 혼자서 생활하기란 많이 힘들것 같은데 그래서 난 외국에서 살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캐나다 사람들은 순수하면서도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또한 한사람의 열정을 좋게 생각해 주고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면 이것 아닌데 라고 하기 보다는 그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들을 볼때 캐나다 사람들에게 배워야 할점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외국에 나가서 여행을 해도 알수 있다. 왠지 외국에 나가서 일주일만 여행을 해봐도 알수 있다. 조국이 무엇인지 그리고 왠지 한국 사람을 만나면 왜이렇게 기쁜지 그래서 그런지 외국에만 나가면 애국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곳에서도 자기의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책에서 읽어보니 내 자신이 한엾이 부끄럽게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하고 있는 건지 라고 다시 한번 끊임없이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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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격 시험 - 나는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
이시하라 소이치로 지음, 박진희 옮김, 시오미 토시유키 감수 / 거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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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들은 정말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에서 직장생활 열심히 해야 하고 집에 오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어떻게 보면 수퍼맨 처럼 모든 일들을 척척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 하나 소홀해지면 안될것 같다. 우리 신랑도 다른 아빠들과 똑같은 생활을 한다. 아니 더 많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요즘은 회사에서 늦게 끝나서 아이들이 평일날 아빠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날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무척이나 아빠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지쳐 잠이 든다. 우리 아들도 또한 15개월 된 딸래미도 항상 아빠만 찾는다. 그리고 휴일날은 평일날 힘들게 일을 해서 그런지 쉬는 날이다. 아이들과 같이 함께 놀아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이 졸라서 겨우 몇분 아빠와 함꼐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을 하는지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이 놀자고 하는데, 아빠는 몸이 지치고 쉬는게 필요해서 그런지 놀지 못하는 세월이 많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역활과 아빠의 역활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엄마가 해줄수 있는 역활 그리고 아빠가 해줄수 있는 역활이 틀린것처럼 우리 아들은 항상 아빠와 대화하려고 하고 또한 아빠와 똑같이 행동하려고 한다. 아빠의 말은 잘 들어도 엄마의 내 말은 잘 들지 않는다. 아빠든 엄마든 그냥 아이만 낳으면 엄마 아빠가 되는 것 같다. 아무런 교육도 없이 말이다. 그런데 엄마는 조금 그래도 낫은 편인것 같다. 항상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해서 그런지 어느 정도는 아이들에 대해서 알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빠는 항상 직장에 나가 있고 늦게 들어오고 하면 아이들의 취미가 무엇인지 아이들의 친구의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첫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다. 아빠 또한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빠는 항상 밖에서 나가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밖에 나가서 늦게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아빠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 행복하고 가족이 우선이 아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직장생활을 하면 그게 정말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필요한 시기가 따로 그 시기에만 몇년만 있어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빠의 자격시험이 있는 것처럼 엄마의 자격시험의 책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읽어보기에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아빠의 마음을 모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추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곳에서는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대해서 나와있다.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참고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이랑 옛날 우리 학교 다닐때랑은 많이 틀려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은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잔소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절대로 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기 우리 아들을 키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야기 할때는 듣는 척도 하지 않고 나중에 가서는 다른 소리를 한다. 정말 이럴때는 한대 때려주고 싶다. 정말 요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많은 말도 많은 이야기도 하기 힘든 시기에 있는 것 같다. 아빠가 가장으로서 가정의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신경써 준다면 아이들의 탈선은 막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상황들을 쉽게 설명하고 답해줄수 있는 채이 바로 이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빠로서도 엄마로써도 아이들을 키우는것은 정말 많이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기로 한것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우리 신랑한테도 아빠자격시험이라는 이 책을 권해서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그래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관심과 많은 사랑의 말 한마디라도 할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남자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아빠의 역활이 많이 중요한 가운데 있는 것 같다. 항상 우리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거라서 그런지 강조하고 싶다. 아빠들이 많이 힘들고 피곤한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서 더욱더 훌륭한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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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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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생각해서 멘토로 삼으면 좋을 것 같은 인물을 선정해서 인터뷰를 해서 만들 책으로서 대학생들이 만나고 느낀점을 쓴 책이다. 난 과연 20대에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놀고 먹기만 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그냥 사람들과 놀기를 좋아했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만나기를 좋아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걱정없이 살아갔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의 대학생들을 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걱정들이 많이 하고 있다. 취업문제부터 해서 미래에 대한 걱정거리까지 걱정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나때에는 고민거리가 없었던 것도 아니였다. 그냥 이렇게까지 상황들이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10년전에는 이렇게 까지 사회가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20대에는 해야 할일들도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활동도 해야 하고 그리고 또한 공부도 잘 해야 하고 스펙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들도 많이 있으면 좋다고 한다. 점점 가면 갈수록 힘든 사회를 맞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세월이 지나고 우리 아들이 크고 할때에는 사회에는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까 라고 궁금해지기도 했다.

 

20대를 위해서 만든 책이라고 하지만 그냥 난 읽으면서 나의 맞는 점들을 찾아서 내가 꼭 배우면 좋을 것 같은것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20대이든 30대이든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의 나온 21명의 조언자들은 정말 대단한 남이 살고 있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길이 참 쉽지 않은 길이고 주변에서 반대또한 많았을텐데 그런 것들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은 솔직히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각각의 성격대로 특색대로 다틀린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자기가 가야 할길을 잘도 찾아서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다들 훌륭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도 있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공통점들이 항상 무슨 일이 하든지 긍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때 이런 것들을 배워서 나 또한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감사할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다. 기분에 따라 틀려질때가 너무 많이 있다. 그래도 항상 감사하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면서 잘 안될때가 너무 많이 있다. 그런데 조언자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내가 정말 닮아가야겠다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긍정적으로 생활한다면 모든 일들이 힘들지도 하기 싫지도 않을것 같다.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나도 얼마전까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다녔다. 그런데 왜 이렇게 취업의 문이 높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면접은 많이 보려 다녀도 힘들기만 했지 출근하라고 하는 곳은 없다. 정말 이럴때 사회에 욕을 하고 싶은 정도 있다. 그런데 그냥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금 이상황에서 만족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했다. 지금 20대들은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면들이 많이 필요한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우리의 미래의 청년들이 힘을 내어서 어서 빨리 이 사회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이 책은 20대에게만 아니고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해본다. 또한 조언자들이 한권씩 추천 해주는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21명의 조언자들이 추천해준 책에서 한권 빼고 다른 책들은 읽어보지 않다. 그래서 올해는 이책들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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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다
펠리치타스 뢰머 지음, 송안정 옮김 / 오마주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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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다.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게 바로 이것인것 같다. 항상  다른 엄마들을 볼때 많은 엄마들이 좋은 엄마가 되기을 바란다. 하지만 과연 어떤게 좋은 엄마일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항상 좋은 엄마 좋은 엄마 하지만 어떤게 좋은 엄마인지 정의가 내려져 있는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 정의가 다 틀린것 같다. 항상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이 말이 왠지 낯설지 않게 들인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과연 좋은 엄마인가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 내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남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엄마라면 아이들 키우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것 같고 또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정말 상황에 맞게 자기 자신에게 맞추어서 아이들을 키우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첫장을 읽으면서도 너무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책을 보면 항상 소리지르지 말고 잘 타일러서 아이들에게 훌륭한 엄마가 되라고 되어 있는 책들이 무지 많이 있는것 같다. 아마도 요즘 엄마들이 교육에 있어서는 실천을 못해서 그런지 알고 있는 내용들은 많이 있는 것 같다. 전문 서적도 많이 있고 또한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나온 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교육에 관해서는 전문가 정도는 알고 있는 엄마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할수 있게 만드는 책은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다. 하지만 이 책은 교육에 있어서 실천할수 있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써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성격도 아이들의 성향도 틀린데 어떻게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그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다시 한번 보편적으로 맞는 이야기들을 맞다고만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도입해서 무조건 그렇게 하라고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책을 보면 보편적인 생각 보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실망아닌 실망을 할때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항상 아이들에게 죄인처럼 미안해 하는 마음부터 없앨수 있게 하는 내용들도 나온다. 나 지금 직장생활을 할 생각으로 작은아이가 많이 어린데 어린이집을 맡기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아이한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아이에게 꼭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그만큼 아이 성향에 더 잘할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잘 해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상황이 안되서 걱정만 하고 아이들을 키운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그 시간에 잘 해줄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잘 적응하면 다니고 있는 작은아이에게 작은 것 하나라도 아니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표현을 한번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죄인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지금 있는 상황에 맞게 그리고 아이들의 성격에 맞추어 잘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한 엄마들은 더욱더 작은 말 한마디라도 신경 써서 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미안한 마음에 선물 공세를 하는 것보단 물질적인 면보다는 무엇을 해 줄때 최선을 다해서 해주면 아이들도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 또한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할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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