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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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은 너무나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다. 이 책은 루이스 헤이의 저서로 그가 심리치유와 확언의 힘을 바탕으로 음식과 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면서 자신에게 생긴 암도 수술하지 않고 정신적인 힘으로 치유를 했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저자가 경험한 것처럼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낀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 될 거라고 말한다.

 

흔히 우리 모두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각종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속에서 쉼 없이 일벌레처럼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일 적으로 성장하고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고 망친 후에 알게 되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안다면 지금 당장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저 내 몸은 태어날 때부터 나와 하나로 묶여 있었으니 소중한 줄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암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도 이를 권하고자 한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감도 올라가고 내면의 아름다움도 발산할 수 있어서 자존감은 물론이고 항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즐길수가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몸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건강한 몸을 위한 긍정확언 처방을 말해보고 노트에 필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잠재의식이라는 토양 속에 긍정확언의 씨앗을 뿌려서 소중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면 내 안에 부정적인 마음들이 사라지고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매직이 펼쳐질 것이다.

 

몸의 상단부와 중단부 그리고 하단부로 나누어 내 몸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내 몸을 사랑하는 마음의 확언을 해 본다. 다리부터 시작하는 몸의 최한단부와 몸의 기둥인 뼈와 신경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몸의 주관적 요소인 키와 외모에 이르기까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하나씩 찾아보며 내 안에 함께 하는 소중한 기관들과 몸의 요소들을 찾아서 사랑 가득한 확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이 이렇게 몸으로 연결이 될줄 미처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둘러싼 소중한 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 의식보다는 나 자신의 생각이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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