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지금은 세아이 모두 낮잠을 잔다. 이평화가 얼마나 갈지...ㅋ
첫번째 흑백사진은 첫째가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사진이다.
나름 잘찍은것 같아 신기했다.
아빠가 없는 주말엔 첫째는 무척 심심해한다.
주방놀이를 얼마전에 선물받아서 다행히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ㅋ
점심으로 국수를 해먹으려고 첫째더러 느타리버섯을 먹기좋게 찢어달라하고 계란도 풀어달라고 하니 즐거워하며 해준다.^.^
셋째는 열감기로 삼일째 고열에 시달리고있지만 그래도 잘웃고 잘놀아줘서 다행이다.
요샌 책읽는 빈도수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읽고싶은 책은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