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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HINK 전시관 제1전시실은 여섯 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영역 ‘애니는 움직인다’ 코너에서 아이들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도구들을 살펴 보고 애니메이션의 작업 공간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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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영역 ‘셀 애니의 세계’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주축을 이루었던 셀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작품의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지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확대 제작된 셀 애니메이션의 배경과 셀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세 번째 영역 ‘애니 스타’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 세계의 스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국제 애니메이션 수상작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동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반겨준다
네 번째 영역 ‘애니랑 놀자’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기본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이해를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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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영역 ‘애니 극장’ 코너에서는 문화 관광부 선정 좋은 만화, YWCA가 추천한 좋은 만화 ‘검정 고무신’ 과 한국 방송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애플 캔디걸’, 그리고 한국의 CF 애니메이션 모음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여섯번째 영역 ‘애니와 그림’ 코너에서는 직접 그려진 셀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그림들 하나 하나가 또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전시되어져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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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HINKTHINK 미술관 열 네 번째 전시 ‘애니 스토리’展에서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작품이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데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THINKTHINK 미술관에서는 아이들이 전시장을 본 후 직접 그 느낌을 표현해 보는 별도의 체험 활동을 잊지 않는다. ‘애니 스토리’가 친절히 아이들을 도와준다.
THINK THINK 체험관
감각 , 상상 , 이야기 놀이터가 관람 위주의 전시장이라면 체험 놀이터는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다 . 앞서 보고 , 느끼고 , 상상하여 이야기한 것을 이제는 마음껏 표현해 보는 것이다 .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색색의 계란 판들 , 지난 13번의 전시를 거쳐간 아이들의 손으로 완성된 커다란 대형 벽화 , 천정에 늘어뜨려진 친구들의 작품은 다시 한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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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자신이 선택한 체험재료 위에 칠하고 , 뿌리고 , 조립하는 등 , 이순간만큼은 어린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고 정말 작가가 된 듯하다 . 이때 선생님들은 최대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 완성된 결과물보다는 작업 과정에서의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
THINK THINK 체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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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재료란 개별 전시 주제에 맞춰 어린이들 이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관이 직접 기획한 독특한 재료이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체험 재료를 직접 선택하여 체험관에서 자신의 생각을 맘껏 표현하여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체험재료 1 - 애니 플립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위한 첫 번째 단계 플립 북!!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나의 주인공도 날개짓을 합니다. 나만의 캐릭터에게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줄까요? 씽크씽크에선 나도 애니메이터
체험재료 2 - 씽크 메모리 스토리 보드 작성, 스케쥴 체크 등 미래의 애니메이터에겐 메모 보드가 필수죠 씽크 메모리에 나만의 기억들을 채워 넣으세요 그리는 것만이 아닌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놓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메모 꽂이가 생각의 폭을 넓히고 미적 감각을 키워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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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서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