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불어 넣어주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당신의 마음을열어주고

당신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당신의 신뢰를 표현하고

좋은말로 충고해주고

실수를 덮어주고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주는것

님 에게 그런 사람이고 되고싶네요

하루빨리 감기 나으셔야하는데 .

오래가네요 ..

감기야 ~~물러가거라 .

유스또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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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0-0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오늘 이렇게 나를 울려도 되는 겐가...
저 말을 그대로 당신에게 돌려 주고 싶군...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친구들 보다
더 나를 잘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당신..
지난 번 여행에 우리가 서로 부부였으면.. 했던 말 기억나?
그때 만일 그렇게 되면 우리 매일 손 붙잡고 울면서
다른 이에게 상처 받았다고 하소연 하느라 밤을 지샐거라고...
집에 있는 거 다 퍼주고 우린 쫄쫄 굶고 살 거라고
부부가 안되어 다행이라고 했던 말....
당신을 이렇게 친구로 만나 다행이다 그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 어찌 다 표현하겠냐마는
당신이 있어 나 정말 행복하다우.... -

 

 

 

 

 


하늘바람 2006-10-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두분 너무 좋아보입니다.
저도 서로 연인이었으면 하는 친구있었지요. 지금은 소식도 잘 안닿지만
두분 오래오래 함께 마주보며 서로 받쳐 주시고 위해주시며 힘든 길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면서 가시면 좋겠어요. 너무 아릅다네요

프레이야 2006-10-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의 사랑에 질투를 느끼며.. 흑흑 (농담이라우..) 두분 보면 정말 푸근해요^^

프레이야 2006-10-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또또님 아직 안 나아서 어떡해요? 감기 어서 물럿거라~~

2006-10-02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10-0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깊게 사귀진 마시길 저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으면 좋으련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