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조바지는걸 느낌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 일 겁니다 .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이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안친구

믿을 수 있는친구

오늘 그자리에 변화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되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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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나의 친구 ....

오늘 따라 너가 보고싶어진다 .

너무멀리있어 한번도 가보지못하고 .

아무도없는 그곳에 혼자 아이들 넷 이나 키우고있는데

전화한번 못하는 날 ....

많이 서운하겠지....

막내는 마이 컸니

나두 한번 시간내어 .....미국으로 함 가보마 ..

늘 챙겨주지못하는날 오히려 챙겨주는 너의 넓은 사랑에 이 시를 바친다 .

보고싶다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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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9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그리운 친구가 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연락을 잘 안하게 되네요 그냥 믿고 내 맘 알아주길 바라고서요. 가족처럼.그럼 안되는데 그쵸

꽃임이네 2006-08-29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오늘따라 그친구가 보고싶네요 ,,,자주전화하는 그친구가 요즘 뜸해서 걱정이 되어서요 전 자꾸 시간때를 잊어버려서 전화도 잘 못한답니다 .

똘이맘, 또또맘 2006-08-2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를 향한 그만음~ 저도 알것 같아요.... 저도 찾고 싶은 친구 한명이 있는데... 마음뿐, 몸이 따르지 않네요.

해리포터7 2006-08-2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여기 알라딘으로 불러들이심이 어떨지..ㅎㅎㅎ 저도 친구가 그리워요..

꽃임이네 2006-08-2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오늘따라 더욱더 생각이나서요 님
해리포터님 ..아이넷을 키운답니다 ,아들이 셋에 딸 하나를 둔 아줌마라 짬이 날지 ..

꽃임이네 2006-08-3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힘내세요 친구 ^^&글구 반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