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조바지는걸 느낌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 일 겁니다 .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이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안친구
믿을 수 있는친구
오늘 그자리에 변화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되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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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나의 친구 ....
오늘 따라 너가 보고싶어진다 .
너무멀리있어 한번도 가보지못하고 .
아무도없는 그곳에 혼자 아이들 넷 이나 키우고있는데
전화한번 못하는 날 ....
많이 서운하겠지....
막내는 마이 컸니
나두 한번 시간내어 .....미국으로 함 가보마 ..
늘 챙겨주지못하는날 오히려 챙겨주는 너의 넓은 사랑에 이 시를 바친다 .
보고싶다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