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돌아 다니고 페파 쓸 시간도 없고 다른 님들 찾아 뵙지도 못했네요
시어머님 생신 이여서 더운 날 삐질 삐질 땀 흘리면 상다리 휘어지게 생신상 차리고
남푠이 아파서 옆에 간호하다보니 .. 숨한번 쉬고 이제와 들어와 봅니다 .
좀 어색하고 처음 알라딘을 하는것 처럼 제 서재에 오실까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 꽃임이네입니다 .
ㅋㅋ 잘 있다 왔습니다 .여러분 곧 찾아 갈께요 .